성남시의회 최종성 의원,“비 오는 날 2억 제설 예산 뿌렸다…결국 제설 현장에 또 없었던 신상진 성남시장, 재난 대응 붕괴”
- “비 오는 날 771톤 살포…제설이 아니라 예산을 흘려보냈다”
- “재난 대응의 컨트롤타워 실종…시장이 없으니 시스템도 멈췄다”
성남시의회 더불어민주당 최종성 의원(분당,수내3,정자2·3,구미)은 12월 16일 열린 제307회 정례회 제3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교통도로국을 상대로 집행부의 비합리적 제설 대응과 시장의 컨트롤타워 부재를 강하게 질타했다고 밝혔다.
최 의원은 먼저 “12월 13일 토요일 아침, 사전 예보와 달리 비가 내렸고 기온도 영상 4도였다”라며 “…
25-12-16 18: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