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정연구원, 특례시 도약과 판교 글로벌 확산 전략 모색
성남시정연구원이 지난 6일, 정책심포지엄과 제1회 국제학술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심포지엄은 성남특례시 지정 추진 전략을 논의하고, 판교테크노밸리의 성공 요인을 분석해 지속 가능한 성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성남시는 2019년 특례시 지정을 추진했지만, 행정안전부의 제도 개선안에서 인구 기준 등의 제약으로 무산된 바 있다.
신상진 성남시장은 인사말에서 “성남시는 산업 발전과 행정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며, 행정안전부의 획일적인 인구 기준 적용을 비판했다…
25-03-07 16: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