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1인 가구 동아리에 월 최대 10만원 상당 지원…멘토링비 “사회적 관계망 확장 돕는다”
성남시(시장 신상진)는 1인 가구들로 이뤄진 동아리에 멘토링, 교재비 등 월 최대 10만원 상당을 지원하기로 하고, 오는 4월 24일까지 신청을 받는다.
신청 대상은 1인 가구 6~10명이 모여 음악, 미술, 원예, 목공, 독서, 글쓰기, 운동, 요리, 인공지능(AI) 등의 활동을 하는 동아리다.
이와 함께 구성원 모두는 성남시에 살거나 지역에 있는 학교, 직장을 다니는 사람이어야 한다.
시는 20개 동아리를 선정해 오는 5월부터 11월까지 7개월간 최대 70만원 상당…
25-04-18 09: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