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를 위한 전망대입니까”박주윤 시의원, 희망대공원 전망대‘트리타워’전면 재검토 촉구
- 경관도, 접근성도 부족 … 일상형 공원이 더 중요
성남시의회 박주윤 의원(국민의힘, 수정구 신흥2·3동·단대동)은 21일 열린 제302회 성남시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희망대공원 내‘전망대 트리타워 및 스카이워크’설치 사업에 대해 전면적인 재검토를 촉구했다.
박 의원은 “7년을 끌어온 사업이 주민과의 공감 없이 밀어붙여졌고, 착공 한 달 반 만에 이용 불편 민원으로 공사가 중단됐다”며, 이 사업의 실효성에 강한 의문을 제기했다.
그는 전망대인 트리타워가 기본적인 조망 역할도 하지 못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세 방향은 …
25-04-22 23: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