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성 의원, “새올게시판 사태, 감사 거부로 끝? 오늘 민주당협의회 차원 수사의뢰… 시장 책임 끝까지 묻겠다”
- “2주간 방치된 ‘성남시 수치’ 글, 운영 기준은 무용지물”
- “감사관실, 감사 조차 회피… 행정 신뢰 스스로 무너뜨려”
성남시의회 더불어민주당 최종성 의원(분당,수내3,정자2·3,구미)은 19일, 성남시 새올 행정시스템 내 익명 의견수렴 게시판 사태와 관련해 “감사관실이 스스로 ‘위법·부당함이 없다’라며 감사를 거부한 것은 시정을 방치하고 시민 신뢰를 짓밟은 무책임의 극치”라고 강력히 비판했다.
최 의원은 “이미 두 차례에 걸쳐 문제를 분명히 지적했음에도 감사관실은 책임 회피에 급급했고, 시장은 여전히…
25-08-20 09: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