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의회 최종성 의원, 성남시 감사관실, 댓글 비방 사건’감사 불가 통보…“시정 방치·무책임 선언”
“공무원 전체 비난 아냐… 문제는 익명 뒤 실명 비방과 정치 편향”
“시장 침묵·감사 불가, 공직기강 붕괴로 이어질 것… 더불어민주당협의회차원 수사의뢰 추진”
성남시의회 더불어민주당 최종성 의원(분당,수내3,정자2·3,구미)은 성남시 새올 행정시스템 내 익명 의견수렴 게시판에서 연이어 발생한 정치적 비방과 대통령 모욕성 표현 사태와 관련해, 성남시 감사관실이 ‘위법·부당함이 없어 감사를 실시하지 않겠다’라고 공식 통보한 데 대해 “이는 시정을 방치하고 시민의 신뢰를 저버리는 무책임한 결정”이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25-08-14 15: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