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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성남국제윈드페스티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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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25-08-18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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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성남국제윈드페스티벌(조직위원장 이장생)이 성남아트리움 대극장에서 817() 오후 7시에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공연장의 645석을 가득 메운 관객들은 한껏 호응을 하며 공연 관람을 즐겼다.

 

윈드(Wind) 오케스트라는 그야말로 입으로 바람을 불어 소리를 내는 악기인 호른, 트럼펫, 트롬본, 튜바, 피콜로, 플루트, 클라리넷, 오보에, 색소폰, 바순 등의 관악기와 팀파니, 드럼, 퍼커션 등으로 구성된 것으로 성남국제윈드페스티벌은 윈드의 장점과 최고의 하모니를 선보이는 동시에 그야말로 내로라하는 연주자들의 협연이 돋보이는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1부는 <성남페스티벌브라스앙상블><서울시민윈드콰이어(상임지휘자 겸 음악감독 안희찬>의 무대였으며 KBS 교향악단 수석 연주자 출신인 트럼페터 안희찬의 지휘로 Gilbert Tinner‘Showdown for Band’, George Gershwin‘Rhapsody in Blue’, 멕시코 민요 ‘La Cucaracha(끈질긴 생명력의 바퀴벌레라는 뜻의 스페인어)“ 등이 연주되었다.

 

특히 세계적인 독일 출신 트롬본 연주자 루이스 폴락(Louis Pollock)의 협연을 비롯해 안희찬이 연주한 아스트로 피아졸라(Astro Piazzola)의 오블리비온(Oblivion)은 관객들로 하여금 눈길을 끌기에 충분했다.

 

2부의 무대는 이수정 단장이 이끌고 있는 <슈퍼재즈빅밴드><코리아주니어빅밴드>의 무대로 슈퍼마리오 ost Bomomb Battlefield‘, 영화 ’A few good men ost‘ ’Hound dog‘, Glenn Miller’In the mood‘ 등이 연주자들의 재기발랄한 퍼포먼스와 더불어 신나는 연주가 선보였고 관객들은 우레와 같은 박수와 함성을 보냈다.

 

서아프리카 음악을 추구하고 있는 Lily(Ibe&Moon/한국 아프리카 춤의 선구자 양문희와 코트디부아르 출신 젬베 마스터 코나테 이브라힘 예술감독으로 구성)가 서아프리카의 사랑노래인 야라비’Samba Del Gringo‘을 연주하며 관객들로 하여금 이국적 매력에 푹 빠지게 했고 마지막 무대의 장식은 조선시대 전통 마술가 얼른쇠를 재현한 국가무형유산 남사당놀이 전수자 이훈의 아리랑무대로 이훈은 버나놀이, 죽방울놀이를 비롯해 변검, 변복 마술 등 전통 연희와 마술의 컬래버레이션을 펼쳤다.

 

한편 이날 성남시 교육문화체육국장 안성근 국장, 경기도의회 국중범, 최만식 의원, 성남시의회 이군수, 성해련, 박주윤 의원, 성남국악협회 이향우 지부장, 분당자생봉사단 회장이자 성남YMCA 이사장인 원복덕, 성남예총 임경리 사무국장 등이 참석했으며 사회는 김미진이 맡아 진행했다.

 

이수정 코주빅 단장은 그동안 국제윈드페스티벌을 13년간 운영하면서 수많은 팬층을 확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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