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내린 결정“
판교마당바위 문화추진위원회(위원장 한문수)에서는 ’판교마당바위 해맞이 행사‘를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개최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다.
판교마당바위 해맞이 행사는 2013년부터 매년 1월 1일 판교공원 내 마당 바위에서 3000여명의 시민이 모여 새해의 힘찬 출발과 염원을 기원하는 성남시의 대표적인 새해맞이 행사로 개최해 왔다.
한문수 위원장은 ”최근 지역 내 감염의 지속적인 확산 방지와 강화된 사회적 거리 두기에 동참하기 위해 아쉽지만 행사를 취소하기로 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