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의 집 29주년 행사 ‘요한愛어울림’ 수호갤러리 작품 기증, 전시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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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23-09-14 12:45본문
올해로 개원 29주년을 맞은 요한의 집 ‘요한愛어울림’ 행사는 2023년 09월 16일(토)에 진행된다.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정자동에 위치한 (네이버 본사 맞은편) 수호갤러리는 본 행사에 참여하면서 문화 예술 가치를 공유하고 지역사회와 요한의 집이 아름다운 공동체가 될 수 있도록 응원하는 목적으로 그 의미가 더욱 특별하다.
수호갤러리는 설립 당시부터 미술 본연의 목적에 더 충실히 하고자 열정적인 작가들의 작업을 통해 현대 사회에 꿈과 희망을 주는 다양한 전시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문화 예술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문화 예술의 활성화와 저변 확대를 위한 목적으로 건강한 예술 추구를 통해 올바른 미술의 이해와 원활한 소통을 위한 갤러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번 요한의 집 29주년 ‘요한愛어울림’ 행사에 수호갤러리는 작품 전시와 판매 수익 기증을 통해 요한의 집의 중증 장애인들이 세상과 연결되고 그들이 꿈꾸는 것들을 지역사회 속에서 이루도록 응원하기 위한 기금 마련 취지로 본 행사를 참여한다. 수호갤러리는 더 나은 전시와 나아가 풍요로운 문화생활의 질적 향상을 위해 작가 및 평론가 문화 예술 관계자, 일반인들까지 끊임없이 소통할 수 있는 예술 문화의 장이 되도록 예술에 대한 신개념 소통 공간으로 확장해 가고자 한다. 지역사회 안에서 장애인들이 더욱 행복하게 자신의 꿈을 이루는 일에 힘쓰는 공동체가 될 수 있도록 소통하는 지역 문화 행사인 ‘요한愛어울림’은 오는 16일 ‘요한의 집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포곡읍 백옥대로1832번길 58)’에서 열린다. 다양한 먹거리, 바자회, 미술 전시 등 풍요로운 행사로 구성되어 있으며 행사 진행을 위한 개인 또는 기업체의 물품 기증과 후원 참여도 가능하다고 한다.
수호갤러리는 지난 15년 동안 열정적인 작업을 하는 작가들과 실험적인 시도를 하는 작가들에게 다양한 전시의 기회와 장소를 제공해 주며, 역량 있는 작가들의 통로가 되기 위해 노력해왔다. 또한, 지역 주민과 청소년 및 장애인 대상 프로그램도 꾸준히 진행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