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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작가 정동주 개인전 <멸종위기종 희귀식물 야생화 사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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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25-11-13 11:00

본문

- 나무에서 피어난 작은 생명체들

- 멸종위기종 희귀식물 야생화

- 성남시청 누리홀에서 12월 4일, 5일 전시

- 자연이 주는 위대한 생명의 소중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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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작가 정동주 개인전 <멸종위기종 희귀식물 야생화 사진전>이 오는 124()과 5() 이틀간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성남시청 1층 누리홀에서 이루어진다.

 

전시회는 생명의 아름다움은 자연 그 자체가 주는 것이라고 여기고 있는 정 작가가 우리나라에 자생하는 자연 그대로의 희귀식물은 발견하고 관찰하고 보호해 그대로의 모습을 사진으로 담아 많은 사람들과 함께 공유하고 자연을 보호하고자 하기 위한 목적으로 기획되었다.

 

성남시청 누리홀에서의 전시 이후에는 분당구 서현동 소재의 성남문화의집에서 전시할 예정이다.   

 

정 작가는 "아직까지는 여전히 맹위를 떨치는 계절이지만, 따뜻한 남쪽에서 들려오는 꽃 소식은 반갑기 그지없다. 양지바른 어딘가에 야생화들이 분명 앞다투어 얼굴을 내밀고 있지 않나 생각하며 설레이기도 한다. 눈 내린 땅을 뚫고 세상 밖으로 나오는 복수초를 시작으로 너도바람꽃, 변산바람꽃, 꿩의바람꽃 등이 피어나는데 새들과 바람에 의해 나무에 박혀 꽃을 피우는 모습은 경이롭고 자연의 위대함을 깨닫게 된다."며 "물론 단풍놀이를 하는 것도 좋지만, 작은 생명의 소중함과 보호해야 할 생명체에 대한 관심도 갖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정동주 사진작가는 이번 전시 작품들을 교육청 관련처에 기증해 학습 자료로 활용되길 바란다는 의사를 표명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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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6 18:05 (화)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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