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방문화클럽 재능 공연 봉사단, 오리역 하나로마트 문화광장 상설무대 공연 펼쳐 > 문화/예술/공연

사랑방문화클럽 재능 공연 봉사단이 지난 4월 10일(토) 오후 2시부터 오리역 하나로마트 문화광장 상설 무대에서 공연을 펼쳤다.

이날 SUDDENLY(서든리) 기타 팀, SILVER MARIA(실버 마리아) 전자 바이얼린과 클래식 기타 듀오 팀, 가수 김수애, POEM SONG(포엠송) 통기타 팀, 좋아조아고고장구 팀 등이 무대에 올랐다.

코로나 19로 인해 공연 관람석은 출연진들만이 거리두기를 둔 채로 앉아 있었을뿐이었고 시민들은 멀찌감치 떨어져 공연을 즐기는 풍경을 자아내기도 했다.

오리역 하나로마트 문화광장 상설무대에서는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오후 2시부터 ‘성남시민과 함께 하는 세상’이라는 타이틀의 공연이 펼쳐진다.

사랑방문화클럽 박공식 운영위원장은 “다양한 장르의 공연팀들이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에 공연을 할 예정이니까 비록 사회적 거리두기 때문에 대면 공연이지만 비대면 공연 요소를 가질 수 밖에 없지만 광장을 지나는 시민들에게 작게나마 위로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