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합창단 제184회 정기연주회, 오는 25일에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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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21-05-14 17:00본문
2021 국립합창단의 제184회 정기연주회가 5월 25일(화) 오후 7시반에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열린다.
이번 공연은 위대한 합창 시리즈로 베토벤의 ‘MISSA SOLEMNIS(장엄미사)’ 작품 123과 ‘CHORAL FANTASY(합창 환상곡)’ 작품 80이 연주된다.
특히 이 작품은 베토벤의 후기 작품 중 가장 편성이 크며 웅장하고 어려운 작품이기도 해 웬만한 예술 단체에서는 시도조차 하지 못하는데 국립합창단과 수원시립합창단의 연합과 코리아쿱오케스트라의 풀 편성으로 이루어져 기대가 매우 크다고 할 수 있다.
지휘에 윤의중, 소프라노 박은주, 메조 소프라노 양송미, 테너 강훈, 베이스 최종우가 출연하며 피아노 반주는 양성원이 맡는다.
코로나19로 인해 전체 좌석인 2,500석 중 1,000석만 오픈하며 티켓 예매 문의는 예술의전당(02-580-1300)이나 인터파크(1544-1555)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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