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베세토오페라단 '5월의 향기', 오는 5월 6일에 롯데콘서트홀에서 열려
페이지 정보
작성자 작성일 21-04-26 16:43본문
제2회 베세토오페라단 골든 오페라 '5월의 향기'가 오는 5월 6일(목) 오후 7시 반에 롯데콘서트홀에서 열린다.
공연은 (사)베세토오페라단(단장 겸 지휘 강화자)의 주최로 테너 김충식, 테너 백승화, 바리톤 우경식, 소프라노 김수정, 소프라노 박혜진, 소프라노 자 원, 소프라노 이경진, 소프라노 이우연, 클래식보컬그룹 유엔젤 보이스, 어린이예술단 햇살나무, 한국입양어린이합창단 등이 출연하며 소리얼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조장훈 지휘로 이루어진다.
강화자 단장은 "이번 공연은 가정의 달인 5월에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연입니다. 우선, 어린이 예술단의 음성으로 이 삭막한 시대에 사랑과 평화를 노래하게 되었고, 유럽에서 활동하다가 잠시 귀국한 성악가들의 유려한 음성으로 코로나로 힘들어하는 관중들께 보답하게 되었습니다. 클래식만 주장하기 보단 팝페라도 섞어 융복합 식의 음악회를 만들고자 젊은 성악가들인 유엔젤 보이스도 함께 하기로 했습니다. 앞으로도 저희 오페라단은 코로나 팬데믹 시대에 맞는 공연을 제작해 공연자들과 관객들 모두에게 힘이 되고 감동을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고 말했다.
VIP석은 20만원, R석은 15만원, S석은 10만원, A석은 7만원, B석은 3만원이며 예매 문의는 02-3476-6224나 인터파크로 하면 된다.
▲단장 강화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