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미와 성국이의 합동 팬미팅 및 미니 콘서트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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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19-02-17 22:17본문
‘주미와 성국이의 합동 팬미팅 및 미니 콘서트’가 2월 16일(토) 오후 5시부터 8시까지 중원구 소재의 스위트프리미엄뷔페에서 이루어졌다.
가수 주미와 성국은 성남의 딸, 성남의 아들로 불리워지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데, 이 둘은 성남시 상인연합회 홍보대사로 활동도 하고 있다는 공통점이 있다.
또한, 이 두명의 가수는 ‘KBS 아침마당 도전! 꿈의 무대’에 출연해 발군의 실력을 인정받아 전국적 지지와 호응을 받으며 승승장구하고 있다는 공통점도 가지고 있다.
가수 성국은 기타와 하모니카에 노래를 얹어 때로는 듣는 사람들로 하여금 심금을 울리게도 하고 때로는 흥겨운 바운스를 선보이기도 한다.
가수 주미는 때로는 간드러지게 부르는 노래에 깜찍 발랄한 춤 동작을 매칭시키며 매력을 선보이기도 하고 때로는 파워풀한 음색으로 건들어지는 국악 창법을 쏟아내기도 한다.
팬미팅 콘서트에서 성국은 아침마당에서 도전했던 노래들인 태진아의 <사모곡>, 김광석의 <어느 60대 노부부의 이야기>, 이재성의 <그집앞>과 본인의 히트곡인 <당떨어져요>를 불러주었고 가수 주미는 KBS 2 정통트로트 후계자 프로그램에서 1부 우승, 2부 준우승하기도 했고 제12회 공주 박동진 판소리 명창명고대회에서 신인부 우수상을 수상한 가수답게 <배띄워라>를 불렀고 자신의 히트곡인 <아기자기>를 불러 팬심을 사로잡았다.
가수 성국은 아침마당 도전 꿈의 무대에서 5연승을 기록하는 쾌거를 올렸지만 초심을 잃지 않겠다는 심경을 밝힌 바있으며 가수 주미는 최근 같은 프로그램에 출연해 주현미의 <정말 좋았네>를 열창해 1승을 노렸으나 안타깝게도 고배를 마셨지만 3만표가 넘는 득표와 실시간 검색에 오르며 시청자들에게 각인이 된 것에 대해 무한한 감사의 마음이 든다는 심경을 표명했다.
낭중지추(囊中之錐)로, 쌍두마차인 듯, 거침없이 질주하는 가수 주미와 가수 성국에 대한 팬들의 성원에 힘입어 이들의 섭외 요구또한 폭주하고 있다.
한편 이날 팬미팅 콘서트에 경기도의회 국중범 의원이 사회를 보았고 가수 연지연과 지인 예인들이 우정 출연해 풍성한 무대를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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