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책의 날을 기념해 오는 4월 20일에 율동공원 책테마파크일대에서 행사펼쳐진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작성일 19-04-13 08:41본문
‘2019년 세계 책의 날’을 기념해 율동공원 책테마파크 일대에서 오는 4월 20일(토)에 ‘책피는 봄’이라는 제목 하의 축제가 펼쳐진다.
이날 11시 30분부터 인형극과 마술, 도전 골든벨, 성남미디어센터 ‘찾아가는 라디오’, 성남시립국악단, 바이올리니스트 박숙종, 밴드 ‘희망을 전하는 사람들’ 등의 공연이 이루어진다.
또한 버려지는 책으로 만드는 펩아트, 북아트, 매직링크, 마카롱 독서카드, 명언·가훈 써주기, 디노블럭, 아크릴샤인아트, 팬시스티커아트, 하바플라리움, 펄러비즈수업만들기, 클레이, 페이스 페인팅, 캐리커처, 전통민속연만들기, 기념버튼 및 판화만들기, 부채그림 그리기 등의 체험이 부스별로 진행이 되며 책테마파크 안에 있는 특별전시장에서는 ‘동시 일러스트레이션’ 전(展)이 이루어진다.
한국문예창작학회 정기학술세미나 ‘책과 한국어 문예창작’도 오후 1시부터 책테마파크 안에서 이루어질 예정이다.
세계 책의 날은 1995년 국제연합총회에서 국제연합교육과학문화기구(유네스코)가 세계인의 독서 증진을 위해 정한 날이며 정식 명칭은 ‘세계 책과 저작권의 날’이다.
책의 날은 본래 4월 23일이며 이는 에스파냐의 카탈루냐 지방에서 책을 읽는 사람에게 꽃을 선물하던 ‘세인트 조지’축일과 1616년 세르반테스와 셰익스피어가 동시에 사망한 날이 바로 이 날인데서 유래한다.
‘책피는 봄’행사는 비가 올 경우 다음날로 연기된다.
문의: 031-708-3588
- 이전글제1회 장애인 문화예술 평생교육을 위한 With Us콘서트 성료 19.04.23
- 다음글뮤지컬 '페치카' 갈라콘서트,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맞아 성남시청 온누리홀에 올려져 19.04.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