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연예예술인총연합회 성남지회 제10대 회장에 홍정민 취임! > 문화/예술/공연

취임식은 7월 16일(목) 오후 5시에 수정구 신촌동 소재의 ‘우리동네 문화공간’에서 개최되었으며 은수미 성남시장은 축전을 통해 홍정민 지회장의 취임을 축하했다.

이날 경기도의회 최만식 문화체육관광위원장, 성남시의회 윤창근 의장, 성남시의회 이상호 미래통합당 대표 의원, 성남시의회 정봉규 의원, 성남시의회 남용삼 문화복지위원장, 성남시의회 박문석 前 의장, 성남예총 김영철 회장, 성남시영화지부 정지희 지회장, 성남시미술지부 신미선 지회장, 성남예총 방영기 前 회장, 전통문화선양회 김태식 회장, 단군성조연합회 이경식 회장, 성남시립국악단 조현기 사무국장, 성남문화원 김정진 사무국장, 김태년 수정구 국회의원 이군수 사무국장, 한국연예예술인총연합회 석현 이사장, 가수 한서경, 가수 진성, 가수 손빈, 코메디언 한 무, 작곡가 류선우, 경기도 연합회장 천진철, 수석 부이사장 박연숙, 연예예술인총연합회연기협회 김소웅 등이 자리했다. (무순)

한국연예예술인총연합회 석현 이사장은 “한국연예예술인총연합회에서는 오래전부터 K-트로트 발전과 신인가수 발굴을 위해서 많은 노력을 해왔다. 전국 137개 지회의 각종 가요제와 대표적인 현인가요제, 청소년 트로트가요제를 통해서 많은 가수들을 발굴해 냈다. 요즘 사랑받는 임영웅도 청소년 트로트가요제 출신이며 송가인도 성남남한산성 전국가요제 출신이다. 요즘 트로트가 대세를 이루고 사랑받는 것도 한국연예예술인총연합회의 그동안 노력이 일구어낸 것이라고 할 수 있다. 앞으로 50만 연예예술인 가족의 복지와 연예예술계 발전과 K-트로트의 세계화를 위해 홍정민 지회장과 함께 노력하겠다.‘고 했다.

성남시의회 윤창근 의장은 “홍정민 지부장의 취임을 축하한다. 오늘 함께 자리해준 박문석 前 의장과 동료 의원들에게도 감사하다. 코로나19로 인해 버스킹 조차도 할 수 없으며 더더욱 실내 공연을 할 수 조차도 없어 예술인들이 어려운 시기를 겪고 있다. 이 사회에 꼭 필요한 사람들은 바로 문화예술인들이다. 보건 방역을 잘 하고 경제 방역 잘해서 이 위기를 극복해 나가야 할 것이다. 문화예술을 사랑하는 그 노력이 시민들에게 꿈이 되고 행복이 될 것이다. 그 중심에 예술인들이 그 중심에 서주길 바란다. 성남시의회도 시민들과 함께 행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축사에서 밝혔다.

성남시의회 남용삼 문화복지위원장도 “취임을 축하한다. 비록 힘든 시기지만 함께 극복해가자”고 했으며 성남시의회 박문석 前 의장은 “홍정민 지회장은 개인적으로 공군 선배이다. 패기를 가지고 예술인들 발전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성남시 예술인들 모두가 힘을 내 주어 함께 이 시기를 헤쳐나가자.”고 축사했다.

성남예총 김영철 회장은 “오늘은 매우 뜻깊은 날이다. 홍정민 지회장은 이미 연예지부장을 역임한 바 있으며 지부에서 뼈가 굵어온 인물이기에 기대되며 함께 성남의 문화예술 발전을 위해 열 일을 할 것이다.”고 축사에서 밝혔다.

경기도 연합회 천진철 회장은 “성남시지부는 그동안 활동을 아주 잘 하고 있는 모범적인 곳이다. 앞으로도 많은 관심을 가져주길 바라며 힘이 되주길 바란다.‘고 축사에서 말했다.

한편 이날 ▲수석부지회장에 서장석, 최승일, 김경순 ▲사무국장에 최시온 ▲홍보실장에 홍재종 ▲자문위원장에 정용한 ▲자문위원단에 김대용, 김생빈, 김승경, 오윤경, 이명술, 이성직, 이숙녀, 이태일, 조병권, 조호, 최진웅, 황영삼 등이 위촉되었다.

▲홍정민 제10대 지회장

▲경기도의회 최만식 의원

▲석현 이사장

▲윤창근 성남시의회 의장

▲성남시의회 남용삼 의원

▲성남시의회 박문석 전 의장

▲성남예총 김영철 회장

▲경기도 연합회 천진철 회장

▲자문위원단 위촉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