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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일상, 차 한잔의 여유'가 있는 시청 로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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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18-07-13 1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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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일상, 차 한잔의 여유...

 

점심시간의 짬에 이루어지는 소소한 일상, 차 한잔의 여유가 성남시청 로비인 누리홀에서 총 7회로 진행되어지는 가운데 711()은 성남시립교향악단과 성남시립소년소녀합창단이 관객들을 만났다.

 

지난 627일에 성남시립국악단 (음악감독 겸 상임지휘자/김만석)이 열화와 같은 관객의 호응속에서 이루어진 이후 또 다시 공연이 이루어지자 기대 심리가 커서인지 시청 로비 한켠에서 벌어지고 있는 시위에도 불구하고 많은 관객들이 자리해 공연을 집중 감상했다.

 

우선 성남시립소년소녀합창단 (지휘/박위수)이 무대에 올라 엄마는 사랑을 만드는 요술쟁이’, ‘씽씽씽’, ‘꿈을 노래해를 불러주었고 이어 성남시립교향악단 (음악감독/금난새)이 등장해 한 여름의 더위도 잊게 해줄만큼 주옥같은 명곡들을 연주해주었다.

 

쇼스타코비치의 왈츠 제2번이 연주되었고 성남시향 오보에 상임단원 안수영이 앤니오 모리꼬네의 가브리엘의 오보에를 연주했다.

몬티의 집시 음악인 차르다시가 플루트 상임단원 노현주와 하프 수석단원 서승혜의 듀오로 연주되었으며 비발디의 사계 중 여름이 바이얼린 수석 단원인 문수형에 의해 연주되었다.

 

이날 사회를 맡은 안예환 성남시립소년소녀합창단 사무국장은 본 연주시간인 1230분보다 일찍 도착해 자리잡은 인근 어린이집 아이들을 위해 함께 동요를 부르는 깜짝 시간을 갖기도 했다.

 

성남문화재단이 문화공헌프로젝트의 하나로 이루어진 소소한 일상, 차 한잔의 여유는 지난 425일에 성남시립국악단과 성남시립소년소녀합창단, 59일에 성남시립교향악단, 523일에 사랑방문화클럽, 620일에 성남시립합창단, 627일 성남시립국악단의 공연이 있었으며 앞으로 725일에 성남시 홍보대사 코리아주니어빅밴드의 공연이 있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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