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 & GOODS- 꿈과 희망전', 해가 갈 수록 증폭되는 관심과 호응 > 문화/예술/공연

본문 바로가기
    • 흐림 30%
    • 17.0'C
    • 2024.10.19 (토)
  • 로그인
사이트 내 전체검색

문화/예술/공연

'ART & GOODS- 꿈과 희망전', 해가 갈 수록 증폭되는 관심과 호응

페이지 정보

작성자 작성일 18-07-13 13:20

본문

미술가들의 작품을 특화한 아트상품 전시회, 'Art & Goods'

 

지난 75()부터 개관한 아트 상품 전시회 ‘Art & Goods'712()에 막을 내리기까지 성남아트센터 갤러리 808에서 많은 관심과 호응을 이끌어 모은 가운데 이루어졌다.

 

한국미술협회 성남지부 신미선 회장은 해를 거듭하며 다양해지는 ‘Art & Goods-꿈과 희망전은 일상의 상품들을 찾는 소비자들에게 아트의 독창적인 분위기가 덧입혀진 특별한 상품들을 만날 수 있게 해주는 볼거리 풍성한 전시회라 여깁니다. 지역에 기반을 두고 활동하는 미술가들로서 아트상품전이 성남에 산재해 있는 기업들에게는 기업의 이미지를 신선하게 홍보할 수 있게 하며, 제조 생산의 아이디어 제공에도 다양하게 기여하여 생산의 질적향상 및 판매의 상승효과를 가져올 수 있는 기회의 전시가 된다는 자부심을 갖고 있습니다.”고 밝히며 일시적인 전시가 아닌 상설 전시가 마련되는 기회가 오기를 바란다고 피력했다.

 

캔버스&에코백, 액자&보석함, 마우스패드, 명함케이스, 여권지갑, 목걸이, 스카프, 시계, 앞치마, 셔츠, 우산, 블라인드, 램프, 커피드립퍼, 도자, 머그컵, 화병, 화장대, 쿠션, D-PTINT 등의 작품이 100여명이 넘는 작가들의 손길에 의해 전시장이 화려하게 메꾸어졌다.

 

한편 ‘Art & Goods-꿈과 희망전은 예술과 상품이 작가들의 감성과 아이디어가 접목되어 멋지게 탄생해 소장가치를 높게 하고는 있으나, 전시장으로의 접근성이나 성남아트센터 안에서조차도 갤러리 808 전시장에 대한 이정표도 제대로 있지 않아 작가들이 여러모로 애로사항을 겪고 있다고 토로했다.




































 

 

 

 

 

 

 

 





17

17

15

16

16

18

19

19

23

21

21

24
10-19 02:00 (토) 발표

ss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구미동 미금일로 90번길 11 202:102 전화번호 010-7573-6512 발행인/편집인 : 김형미 eurim0zoo@naver.com
제호:뉴스채널S 인터넷 신문 등록번호 : 경기 아51547 /등록일 : 2017년 04월 27일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형미
뉴스채널S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17 뉴스채널S.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roh89@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