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리친구회, ‘2025 신명나는 우리소리 한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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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25-07-16 08:32본문
7월 19일, 성남 중원유스센터 공연장에서..
성남시를 중심으로 왕성한 공연 활동을 펼치고 있는 ‘소리친구회’(대표 심선영)가 주최하는, ‘제9회 신명나는 우리소리 한마당’ 공연이 오는 7월 19일(토) 오후 2시 중원유스센터(구. 중원청소년수련관) 2층 공연장에서 개최된다.
이날 공연은 국가유산 선소리산타령 전승교육사 방영기 명창의 해설과 사회로,
‘놀량’은 선소리산타령 이수자인 심선영, 이건자, 최숙희, 조효녀 선생의 우정의 무대, ‘앞산 뒷산 자진산타령’은 김복심, 정점순, 장수희, 홍주연, 오현서, 박연주 등이 출연해 공연을 펼친다.
또한 '흘러간 청춘', ‘밀양아리랑’, ‘진도아리랑’은 김은기, 주경희, 윤영순, 김정옥, 한금석, 조민경, 최지윤, 김종순, 한상운 등이 공연하며 ‘장기타령’은 황기순, 박윤란, 박창덕, 정정순, 노순자, 홍정희 등이 무대에 올린다.
‘한오백년'과 '강원도아리랑’은 방영기, 이건자, 심선영, 가수 황영삼과 나정자의 가요공연으로 이루어지며 ‘한량무’는 심선영, 정정순, 노순자, 사단법인 밤길보조회의 이영옥 송지우, 달달 하나 동장 등이 출연한다.
‘회심곡’은 소리친구회 전원, ‘풍년가, 방아타령, 양산도, 잦은방아타령’에는 홍주연, 장수희, 오현서, 박연주 등이 관객들에게 선보인다.
‘태평가’, ‘뱃노래’, ‘잦은뱃노래’는 박창덕, 정정순, 김일순, 노오순 등이 공연하며 ‘노랫가락'과 '청춘가’는 심선영, 최숙희, 조효녀가 무대에 올리게 되며 ‘신고산타령'과 '궁초댕기’는 김복심, 정점순이 공연하며 ‘성주풀이', '새타령', '꽃타령’은 심선영, 정정순, 박창덕, 김일순, 노오순 등의 소리로 펼쳐진다.
이날의 마지막 무대는 ‘휘나리’ 등 신명과 감동의 무대를 마련할 예정이다.
이번 공연을 마련한 심선영 대표는 “무더위와 폭염 속에서도 성남시 전통 문화예술을 사랑하는 시민들을 위해 신명나는 우리소리 한마당을 준비했다” 며 “감동과 신명을 시민 여러분들께 선사하겠다”며 출연진과 관계자 모두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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