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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창근 성남시장 예비후보, "코로나 위기 극복·일상 회복, 확실하게!" 공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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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22-04-06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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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창근 성남시장 예비후보는 현 은수미 시장에게 약 800억 원 규모의 제6차 성남형 연대안전기금 추가경정예산 편성을 요청했다. 7월 1일 9대 의회가 열리는 즉시 의결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다.


이번에 요청하는 추경의 규모는 약 800억 원이다. 코로나19피해 소상공인 경영안전비 466억, 개인․법인택시 운수종사자 처우개선비 6억, 어르신 소일거리사업 등 사회적 일자리 사업 40억, 공유재산․전통시장 임대료 인하, 상하수도 요금 감면 등 150억, 장애인․저소득한부모․강사․프리랜서 생활지원 등 13억, 성남형 고용사각지대 근로자 지원 20억, 시내․마을버스․관광버스 운수종사자 지원 10억, 예술인 활동지원금 5억, 임대 종교시설 지원 5억, 재가방문 요양보호사 긴급지원 20억, 저소득자녀 학습회복 지원비 8억, 경로식당 무료급식 운영비 지원 2억, 일자리 및 지역경제활성화사업 10건 45억 등 약 800억 원 규모다.


또 윤 후보는 자영업 매출 회복을 위해 성남사랑상품권을 확대 발행하고, 코로나 피해 누적으로 신용등급이 하락한 시민들의 신용회복을 지원하기 위해 4무 안심금융(무이자, 무보증, 무담보, 무종이서류) 시행 대책을 수립해줄 것도 은수미 시장에게 강력하게 요청했다.


윤 후보는 “코로나 위기 속에서, 성남시장의 최우선 과제는 코로나 위기를 극복하는 것이다. 코로나로 침체된 지역경제를 회복하고, 소중한 일상을 회복하기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해야 한다.”며 “소상공인을 비롯한 코로나 피해 계층에 대한 실질적인 보상과 지원이 시급하다. 성남시는 즉시 추경을 편성해 생존 위기에 놓인 시민들을 지원해야 한다.”고 했다.


 한편 성남시는 그동안 5차례에 걸쳐 총 2,870억원의 성남형 연대안전기금을 지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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