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신(新)과 함께 아무 말 대잔치” 저연차 공무원과 소통 > 사회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뒤로가기 사회

성남시 “신(新)과 함께 아무 말 대잔치” 저연차 공무원과 소통

페이지 정보

작성자 작성일 24-11-01 08:52

본문


독서·학습 휴가 도입 등 줄탁동기의 마음으로 검토하겠다

 

성남시는 저연차 공무원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시정에 접목하기 위해 1031일 오후 330분 시청 3층 한누리에서 ()과 함께 아무 말 대잔치를 주제로 한 소통 행사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신상진 성남시장과 재직 5년 미만의 8·9급 공무원 100명이 참석했다.

 

모두가 편안하게 대화할 수 있도록 자리를 배치하고, 신입 공무원 참석자가 사회를 보도록 했다.

 

참석 공무원들은 시정 발전 방향, 후생 복지 등 다양한 분야에서 자신의 솔직한 목소리를 냈다.

 

공무원 복지제도로 독서·학습 휴가 도입, 복지포인트 상향 등을 건의했고, 시정 발전 방향으로 내년도 드론 라이트 쇼 때 계단형 좌석 설치 등을 제안했다.

 

성남시장에게 평소 궁금했던 점이라면서 스트레스 해소법, 시장이 생각하는 희망도시에 관해 질문하기도 했다.

 

신상진 성남시장은 병아리가 알 속에서 부리를 쪼아 나올 때, 어미도 밖에서 함께 쪼아줘야 알이 깨어진다는 의미의 줄탁동기(啐啄同機)란 고사성어가 있다면서 여러분들의 의견과 아이디어는 줄탁동기의 마음으로 관계부서의 검토를 거쳐 시정에 접목·반영할 것이라고 말했다.

 

성남시 “신(新)과 함께 아무 말 대잔치” 저연차 공무원과 소통1.jpg

 

성남시 “신(新)과 함께 아무 말 대잔치” 저연차 공무원과 소통2.jpg

 

성남시 “신(新)과 함께 아무 말 대잔치” 저연차 공무원과 소통3.jpg

 

성남시 “신(新)과 함께 아무 말 대잔치” 저연차 공무원과 소통4.jpg

 

성남시 “신(新)과 함께 아무 말 대잔치” 저연차 공무원과 소통5.jpg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구미동 미금일로 90번길 11 202:102 전화번호 010-7573-6512 발행인/편집인 : 김형미 eurim0zoo@naver.com
제호:뉴스채널S 인터넷 신문 등록번호 : 경기 아51547 /등록일 : 2017년 04월 27일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형미
뉴스채널S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17 뉴스채널S.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roh89@naver.com
PC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