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의회 국민의힘협의회, 신상진 성남시장과 민생행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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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24-12-26 11:01본문
-지역상권 살리는 전국 최대 지역상품권 7,500억원 발행
-25년 본예산 2천5백억에 추가 5천억 특별 발행... 1인당 구매한도 확대
성남시의회 국민의힘협의회(대표의원 정용한)와 신상진 성남시장은 내년 본예산에 편성한 2천 5백억원의 ‘성남사랑상품권’발행 규모를 지역상권 활성화와 서민 생활 안정을 위해 5천억원 추가 발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로써 내년도‘성남사랑상품권’ 발행 규모는 7천5백억원이며 지역상품권으로 전국 최대규모
이자 성남시 역대로도 가장 많은 발행액이 되는 셈이다.
또한 내년 전체 지역상품권 발행 규모의 67%에 해당하는 5천억원의 규모를 설 명절이 있는 1분기에 집중적으로 발행할 계획이며, 구매할인율은 10%로 확대하고 1인당 구매 한도도 기존의 20만원에서 50만원으로 확대하는 등 골목상권과 서민들의 막힌 숨통을 열어주는 돌파구를 만드는
지역경제 활성화에 다양한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전했다.
이는 신상진 성남시장과 성남시의회 국민의힘협의회가 함께 고심하여 지역상권과 서민경제에 골든타임을 놓치기 전 활로를 찾아 혼란스러운 국내외 정치 상황에 앞서 지역 밑바닥을 챙기겠다는
시정 책임 의지를 반영한 당정협력의 결과로 인식된다.
한편 성남시의회 국민의힘협의회 정용한 대표의원은 “성남시정 책임은 신상진 시장의 역할이 크지만, 여당으로써 성남시의원 모두 지역 민심을 대변하고 필요한 정책이 실행될 수 있도록 시정
책임의 짐을 함께 짊어지고 있다고 생각한다. 어려운 정국 속에 막중한 책임과 사명을 갖고 오로지
민생이 살 수 있는 방안을 고심하며 지역 상권이 소생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강조했다.
성남시와 성남시의회 국민의힘협의회가 탄핵 정국 속 지방의회 본연의 역할을 강조하며 시작한 당정협력의 지역 민생 행보가 지역 곳곳에 퍼진 갈등과 분열로부터 과연 민생 활력의 돌파구가 될지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