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진과 함께, 다시 뛰는 중원” 이수진 국회의원 2025 의정보고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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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25-02-16 13:17본문
“국민의 삶을 돌보는 것이 이수진 정치의 사명”
성남 중원 이수진 국회의원(재선)이 2월 14일(금) 성남소방서에서 2025 의정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의정보고회에는 성남중원구 주민을 중심으로 500여 명의 인파가 참석했다.
이수진 의원은 21대 국회에서 비례대표로 국회의원이 되었고, 지난해 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중원에 출마해 재선 국회의원이 되었다.
의정보고회에는 성남지역 경기도의원, 성남시의원, 향우회, 중원구 유관 단체와 상인회, 노동, 보건의료, 여성 분야 관계자, 당원과 주민들이 대거 참석했다.
의정보고회에는 박찬대 원내대표의 축사와 함께, 김병주 최고위원, 추미애, 김태년, 송옥주 국회의원, 김병욱 전 국회의원 등 당의 지도급 인사가 참석해 힘을 실었다. 또한 40여 명의 국회의원들이 영상으로 축하의 마음을 담았다.
박찬대 원내대표는 “이수진 의원은 성남 중원의 미래를 설계하고 실현하기 위해 힘썼고, 국가 비상 상황에서 위기를 타개하기 위해 헌신하고 있다”며 축하의 마음을 전했다.
김병주 최고위원은 “이수진의원이 저의 후원회장이다. 김병주 최고위원의 배후가 바로 이수진의원이다. 이수진은 그 만큼 저력있는 정치인”이라며 이수진 의원을 추켜 세웠다.
추미애 국회의원은 “당대표 시절 본 이수진의원은 늘 힘없는 사람들과 늘 함께했다. 어느덧 재선 의원이 되어 민주당을 이끌 차기 여성지도자가 되고 있다”라며 이수진의원의 성장을 강조했다.
김태년 국회의원은 “성남수정과 중원은 옆 동네이다. 가까이에서 이수진의원의 민생정치 활약상을 보고 있다. 멋진 중원을 함께 만들겠다”이라며 성남민주당 원팀을 강조했다.
이날 이수진의원은 인사말을 통해 대한민국의 민주주의를 지키고 그 힘을 바탕으로 “다시 뛰는 중원”을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이수진의원은 “12.3 내란 사태를 국민께서 막아내며 민주주의를 지켜주셨다. 민주주의의 또 다른 이름인 민생, 그 민생을 돌보는 것이 이수진 정치의 사명이다”라며, 민생정치를 다짐했다.
또 “뜨거운 중원의 열기가 다시 뛰는 중원과 대한민국의 회복과 성장을 위한 원동력이 될 것이다”라며,“중원구 재개발 재건축 신속 추진, 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 교통 인프라 확충, 주민복지 강화”에 전력하겠다며 다짐했다.
이수진 의원은 “예전에는 눈이 오면 마냥 좋았는데, 이제는 눈이 오면 급경사 길이 많은 중원구 상황에 걱정이 앞선다”라며, “최근 도로 열선, 스마트 그린 안전 쉼터 설치로 중원구 주민께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릴 수 있어 뿌듯하다”며 소감을 밝혔다.
이수진의원은 현재 민주당 전국여성위원장, 국회 보건복지위원, 국회 여객기 참사 특위 간사, 국회 건강과 돌봄·인권 포럼 대표로 활동하고 있다.
이수진의원은 왕성한 입법 활동으로 정평이 나 있다. 대표발의 건수가 올해 2월 초 기준 122건으로 전체 300명 국회의원 중 1위에 해당한다.
또, 간호법, 경도당 부식비 지원을 위한 노인복지법, 딥페이크 방지법 등 여러 민생 법안을 통과시키는 등 실질적인 입법 성과를 내고 있다.
또한 지난해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 48.2억, 행전안전부 특별교부세 23억, 중원구 교육예산 13.7억원 등 총 84억 9천여만원의 예산을 확보해 재선의원 급 이상의 상당한 실력을 보여주고 있다는 것이 지역의 평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