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용한 성남시의원, 지역신문의 날 기초의원 부문 의정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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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25-06-25 18:37본문
전국 226개 기초의회에서 선정, 소상공인 지원·정책 빈틈 메꾸는 의정
성남시의회 정용한 대표의원(정자·금곡·구미1동)이 24일 오후3시 한국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개최된 제22회 지역신문의 날 기념식에서 기초의원 부문 ‘의정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념식은 전국 340여 지역신문사가 가입된 (사)전국지역신문협회(중앙회장 김용숙, 이하 전지협)의 주최로 지난 2004년 이후 매년 기념식을 개최하고 있으며, 엄격한 심사를 거쳐 국회 의원·광역 및 기초의원, 공무원 등 각 부문의 수상자를 선정하여 시상하고 있다.
현재 성남시의회 국민의힘협의회 대표의원이자 경제환경위원회 위원으로 의정활동을 하고 있는 정의원은 특히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한 소상공인 지원, 성남사랑상품권, 성남시상권활성화재단 개선 방안에 대한 제도적·정책적 마련을 위해 동분서주하고 있으며, 특히 시민 권익이 침해받는 행정서비스 공백을 메꾸는 촘촘한 의정활동으로 정평이 나 있다.
특히 상위 법령의 제한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각 동별 동방위협의회 지원 근거 마련을 위해 국회에 촉구 건의안을 보내고, 행정서비스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우리동네지원실 설치를 위한 조례를 발의하는 등 시민이 제도와 정책으로 체감할 수 있는 의정 성과를 이루기 위해 하루도 빠지지 않고 동네 곳곳을 살피는 부지런한 의원으로도 유명하다.
정용한 대표의원은 “오늘 수상의 영광은 지역 주민들과 성남 시민들에게 시의원으로서 저의 쓰임이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라고 생각한다. 저를 비롯한 동료 의원 모두 더욱 많이 쓰이고, 더욱 주민들의 부름을 받고, 주민이 찾는 시의원이 되고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