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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의회 김종환 의원, 『판교동에 반드시 역 설치에 관한 청원』 채택 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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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25-09-18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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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판교동 역 신설에 박차를 가하다

 

 

성남시의회 국민의힘 김종환 의원(판교·백현·운중,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이 지난 15일 열린 제305회 성남시의회 임시회 도시건설위원회에서 판교원마을 주민 13명이 청원하여 제출한판교동에 반드시 역 설치에 관한 청원이 채택 통과되었다.

 

이번 청원은 판교동 주민의 교통권 보장과 지역 균형발전을 위해 반드시 수용되어야 할 중대한 사안으로, 판교동이 제1·2·3 테크노밸리와 인접한 핵심 주거지임에도 월곶~판교 노선에서 역이 누락되어 교통 소외 우려가 크다는 점이 주요 근거로 제시되었다.

 

특히 판교역과 신설 예정인 서판교역 간 거리가 약 3.2km에 달해 과밀 수요 분산과 테크노밸리 접근성 개선을 위해 판교동 역 신설이 불가피하다는 점이 강조되었다.

 

현재 판교동 주민들은 광역버스의 감축, 출근길 입석금지 등으로 장시간 대기와 만석 차량 통과를 반복적으로 겪고 있으며, 교통 불편이 점차 심화되는 상황을 지속적으로 호소해왔다.

 

김 의원은 이러한 주민 불편 해결을 위해 그동안 판교동 역 신설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지속적인 노력을 이어왔다. 지난해 11월 제298회 정례회 5분 자유발언을 통해 판교동 역 신설의 절실함을 공식 언급하고, 같은 해 1122일 역 신설 청원 처리를 지원했으며, 1217일에는 판교원역 신속 추진 촉구 결의안을 대표 발의하여 성남시의회의 공식 입장을 확립했다.

 

또한, 올해 3월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사전타당성 조사 용역비 297백만 원을 확보해 본격 추진을 위한 제도적·재정적 기반을 마련한 바 있으며, 99일에는 판교동 역 신설과 제2테크노밸리 연결터널 추진을 위한 주민간담회를 직접 주재해 관계 핵심부서 협의 구조를 재정립하는 등 사업이 신속히 추진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고, 912일 제305회 임시회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역 신설 필요성에 대해 재차 강조했다.

 

김 의원은 이번 청원 채택은 판교동 주민들의 간절한 염원이 담긴 성과이자, 시의회가 교통 소외지역 해소를 위해 한목소리를 낸 의미 있는 결정이라며 성남시는 국토교통부와 국가철도공단과 협력하여 기술적·경제적 타당성이 확보되도록 사업 추진 가능성을 극대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국토부 역시 교통 소외지역 해소 차원에서 판교동 역 신설을 조건 없이 승인해줄 것을 강력히 요청한다판교동 역 신설이 실현되는 그날까지 의정활동의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덧붙였다.

 

김종환 의원.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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