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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하이테크밸리 혁신 과제 토론회’개최- 이수진 “문화산단, 준공업지역 변경으로 혁신 발판 마련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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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25-10-02 0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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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푸드테크, AI 혁신 등 성남산단 혁신을 위한 방향 제시

  

1974년에 지정된 대한민국 제1호 일반산업단지인 성남하이테크밸리의 혁신을 위한 토론회가 개최되었다. 


이수진 국회의원(성남중원, 재선)과 성남산업단지관리공단(이사장 장재진)은 10월 1일 오전 10시, 성남산업단지관리공단 본부 12층 대회의실에서 「성남하이테크밸리 혁신 과제 토론회」를 공동 주최했다. 


이 날 토론회는 김동연 경기지사와 이한주 전 국정기획위원장의 축사로 시작되었다. 


김동연 경기지사는 “인공지능, 푸드테크, 문화·창의 산업 등 신산업과의 융합을 통해 성남하이테크밸리가 미래혁신의 플랫폼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경기도가 적극 지원할 것”이라며 경기도 차원의 지원을 약속했다. 


이수진 국회의원은 인사말에서 “성남산단의 혁신은 성남 중원 원도심이 다시 활력을 되찾을 수 있는 핵심 과제이다. 지역·청년과 함께하는 문화선도산단, 준공업지역 용도변경으로 산업단지 발전의 중요한 계기를 마련해야 한다”라고 강조하고, 


“또한, 예비타당성 심사를 앞두고 있는 위례-삼동선의 조속한 추진도 중원구와 성남산단 활성화를 위해 매우 중요한 사항이다”라고 발언했다. 


장재진 성남산업관리공단 이사장은 인사말에서 “성남산단의 발전을 위해 푸트테크, AI 혁신이 필요하다. 이를 위해 민·관·정의 협력체계가 필요하다”며, “오늘 토론회가 이 협력체계를 만드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자평했다. 


토론회에서는 여병양 성남산업단지관리공단 부이사장과 한원미 한국산업단지공단 정책연구소 팀장이 주제발표를 했다. 또, 전석훈 경기도의원, 김윤환 성남시의원, 지관근 성남산업단지관리공단 전무이사, 그리고 김정래 경기도 산업입지과장의 토론이 이어졌다. 


이 날 토론회에는 국중범 경기도의원, 조우현 성남시의회 경제환경위원장, 윤혜선 성남시의원이 함께하여, 성남하이테크밸리가 안고 있는 숙원사업과 현안 과제를 짚어보고, 실질적인 해법과 정책적 지원 방안을 모색하는 뜻깊은 자리를 마련해 주었다.

 

또 성남산업단지 입주기업 대표자들과 상대원동 지역주민, 성남시와 한국산업단지공단 경기지역본부 관계자 등이 함께 모여 성남하이테크밸 리 혁신을 위한 열기를 모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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