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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당 성남수정구지역위원회, "장영하 국민의힘 성남수정구 당협위원장은 국민께 사죄하고, 즉각 사퇴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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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25-10-23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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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당 성남수정구지역위원회(위원장 현지환)이 최근 이재명 대통령에 대한 조폭 연루설을 허위로 공표한 장영하 국민의힘 당협위원장은 사퇴하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진보당 측은 서울고등법원이 22, 이재명 대통령에 대한 조폭 연루설을 허위로 공표한 혐의로 장영하 국민의힘 성남수정구 당협위원장에게 징역 1,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는데 재판부는 당시 이재명 후보의 정치활동에 타격을 주기 위해 허위사실을 공표한 것으로 보인다.”고 판시했으며 이번 판결로 지난 대선을 뒤흔들었던 이재명 조폭 연루설이 의도된 거짓 정치공작이었다는 사실이 명확히 드러났다고 했다.

 

진보당 성남시수정구지역위원회(위원장 현지환)는 이번 판결을 통해 드러난 장영하 위원장의 행위를 민주주의의 근간을 뒤흔든 최악의 정치 선동이라며 강력히 규탄했다.

 

현지환 위원장은 장영하위원장은 명백히 조작된 거짓을 퍼뜨려 대선 여론을 왜곡했고 국민을 속였다. 국민의힘은 장위원장을 즉각 해임해야 한다.”고 비판했다.

 

현 위원장은 이어 당시 허위 폭로는 불과 0.7% 차이로 갈린 대선 결과에 중대한 영향을 미치는 행위였다. 법의 판단이 내려진 이상, 정치적 책임을 회피할 수 없다.”며 장위원장은 국민께 사죄하고, 모든 직책에서 물러나야 한다.”고 촉구했다.

 

현지환위원장.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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