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진 의원 제안 947억 증액 예산 국회 통과-통합돌봄 136억, 지방의료원 등 169억, 장애인 복지 143억 증액
페이지 정보
작성자 작성일 25-12-04 19:38본문
“보건복지위원회 간사, 재선 국회의원의 정치력으로 예산 증액 성과”
성남 중원 이수진 국회의원이 제안한 민생 예산 947억이 국회 본회의에서 증액 가결되었다.
이수진 국회의원은 12월 2일 국회 본회의에서 2026년 정부 예산안에 △의료‧요양‧돌봄 통합지원 136.68억 △지역거점병원 공공성 강화(성남시의료원 등 지방의료원 + 적십자병원) 169.5억 원을 증액 가결했다고 밝혔다.
이수진 의원은 이에 더해 △장애인 활동지원 서비스 등 장애인 복지 강화 143.17억 △4대강 자연성 회복을 위한 취양수시설 개선 89.6억 등 총 947억 원을 증액 가결했다고 밝혔다.
이수진 의원의 설명에 따르면, 의료‧요양‧돌봄 통합지원 136.68억 증액은 내년 3월 본격 시행 예정인 지역 통합돌봄 추진을 위해 지자체 지원을 확대하고 통합지원정보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한 예산이다.
또, 지역거점병원 공공성 강화를 위한 증액 예산 169.5억 원은 성남시의료원 등 35개의 지방의료원과 6개의 적십자병원의 공공성을 강화하기 위한 예산이다.
이수진 의원의 제안에 따라 장애인 복지를 강화하기 위한 예산도 143.17억 증액되었다. 구체적으로는 장애인 활동 지원 62.5억, 장애인 발달 재활서비스 42억, 발달장애인 주간 활동 서비스 지원 38.49억 등이다.
이와 함께 4대강 자연성 회복을 위한 예산도 증액되었다. 낙동강 등의 보를 개방하기 위해 취‧양수 시설의 취수 고도를 낮추기 위한 예산으로 89.6억 원이 증액되었다. 이수진 의원은 환경노동위원회 위원 시절부터 4대강 자연성 회복에 깊은 관심을 가진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예산 증액 성과에 대해 이수진 의원은 “국민의 건강과 삶을 지키기 위한 민생 예산 확보를 위해 최선을 다했다”라고 소회를 밝혔다. 아울러 이수진 의원은 성남 중원 지역구의 중원 경찰서 이전 신축 예산 40.23억 원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수진 의원은 또,“재선 지역구 국회의원이자 보건복지위원회 간사로서 증액 예산 확보를 위해 백방으로 뛴 성과가 국민의 삶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민생 정치를 약속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