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경희 의원 “선도지구 선정을 위한 ‘성남시 가이드라인’에 주민 의견 적극적 반영되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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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24-06-22 10:58본문
‘박경희 의원과 함께하는 시범단지 선도지구 선정을 위한 주민대표 간담회’개최
서현동을 지역구로둔 박경희 의원(행정교육위원회 위원장, 더불어민주당)은지난19일과 20일 2차례에 거쳐 '시범단지 선도지구 선정을 위한 주민대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자리에는 각 단지의 재건축추진단장을 비롯한 위원과 관련 부서의 담당 공무원, 성남시의회 도시건설전문위원 참석하여 주민 의견을 청취하였다.
이번 간담회에 참석한 주민대표들은 선도지구 선정 지역 주민의 이주 문제와 선정 기준의 일부 항목 부적절성, 주민들과의 소통 등의 다양한 문제와 궁금증을 적극적으로 이야기했고, 간담회에 참석한 담당 부서 공무원과 성남시의회 전문위원들은 주민대표들의 의견을 경청하면서 질문에는 적극적으로 답변을 했다.
박경희 의원은 "1기 신도시의 노후화 진행은 이제 우리가 주목해야 할 시급한 문제다. 특히 분당의 서현시범단지는 선도지구 재건축 사례가 될 수 있어, 25일 발표 예정인 선도지구 선정을 위한‘성남시 가이드라인’에 주민의 의견이 적극적으로 반영되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특히,“최근 과열양상을 보이고 있는 선도지구 선정과 관련하여 주민들의 권익 보호와 안전이 최우선되어야 한다.”며 “오늘 나온 의견을 종합해서 이번 선도지구 선정에 성남시가 세심하고 공정한 평가를 위해 노력해주었으면 한다.”라고 했다.
마지막으로 박경희 의원은 ”앞으로도 주민들과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서현동의 시범단지가 선도지구에 선정되어 모범적인 선도지구로 나가는데 적극적인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