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현백 의원, 25년도 성남시 교육환경 개선사업 판교 지역 낙생초, 운중초, 운중중, 보평고 4개교 선정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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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25-02-27 14:34본문
- 판교 지역 4개교 학교시설 환경개선 14억 7,946만 원 지원
- 학교 환경개선 통한 안전 확보 및 쾌적한 교육환경 조성 기대
성남시의회 행정교육위원회 소속 최현백 의원(판교동·백현동·운중동·대장동)이 “성남시 관내 158개 초중고 중 21개 학교의 시설 환경개선을 위한 사업비 74억 9,941만 원이 제1회 성남시 교육경비 보조금 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최종 확정됐다.”라고 밝혔다.
최 의원은 “이번 사업비는 성남시와 교육청이 5:5 비율로 부담하며, 특히 판교 지역 4개교(낙생초, 운중초, 운중중, 보평고)의 학교시설 환경개선사업에 14억 7,946만 원이 투입된다.”라고 전했다.
최 의원에 따르면, 이번에 확정된 주요 사업으로는 ▲낙생초 도서관 리모델링(3억 5,213만 원) ▲운중초 구령대 및 스탠드 데크·펜스 설치(1억 479만 원) ▲운중중 본관동 교실 바닥 교체(2억 1,941만 원) ▲보평고 냉난방기 교체(8억 314만 원) 등이 포함됐다.
특히, 최 의원은 “바닥 침하와 노후 서가로 안전 우려가 컸던 낙생초 도서관 리모델링, 바닥 틈 발생으로 안전사고 위험이 있었던 운중중 교실 바닥 교체, 그리고 노후화된 운중초의 구령대 및 스탠드 개선이 포함됐다.”라며 “이번 개선을 통해 학생들이 더욱 안전한 환경에서 학습하고 활발한 활동을 펼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또한 최 의원은 “보평고의 경우 냉난방기가 노후되어 잦은 고장이 발생해 학생들의 학습에 불편이 컸던 만큼, 이번 교체를 통해 더욱 쾌적한 교육환경을 조성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어 최 의원은 “이번 교육경비 보조금 지원으로 성남시 관내 학교의 노후시설을 개선하고 학생들의 안전을 확보할 수 있게 됐다.”라며, “시설개선 공사가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면밀히 살피겠다.”라고 강조했다.
더불어 최 의원은 “판교 지역은 성남시에서 아동 인구가 가장 많은 지역으로, 지속적인 인구 유입에 따라 교육시설 확충과 환경개선의 필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라며, “그간 이러한 현실을 반영하고자 판교 대장초·중학교 증축 및 리모델링을 위한 성남교육지원청과의 정담회를 추진하는 한편, 학부모들의 요구를 바탕으로 판교 지역 내 국공립어린이집 확충에 힘써왔다.”라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최 의원은 “앞으로도 교육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학생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학습할 수 있도록 교육 인프라 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학교뿐만 아니라 지역 사회 전반의 교육·보육 환경이 향상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과 정책 마련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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