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원 김태년,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출마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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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24-02-16 14:25본문
<출마선언문 전문>
<대한민국을 바로 세우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성남 수정구 국회의원 김태년입니다.
저는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하겠습니다.
윤석열 정부의 무능과 실정을 바로잡고, 대한민국을 바로 세우겠습니다.
국민의 뜻을 모아 개헌을 주도하고, 국민에게 신뢰받는 정치로 바꿔가겠습니다.
대한민국이 위기입니다. 나라 살림이 엉망입니다.
수출로 먹고사는 나라의 수출 기반이 흔들리고 있습니다.
IMF도, 코로나도 아닌데 경제성장률은 1%대에 불과합니다.
민생은 울고 있습니다.
실질소득은 줄고 느는 건 빚뿐인데, 윤석열 정부는 59조원 역대급 세수 펑크를 자초하고도 아무 대책이 없습니다.
서민과 중산층의 허리가 휠 동안 윤석열 정부는 무얼 했습니까?
말로만 민생민생하면서, 정작 국민의 질문에는 아무런 대답도 하지 않습니다.
언론탄압·방송장악으로 국민의 눈과 귀를 가리더니 구시대적 이념 타령으로 어렵게 만들어 온 한반도 평화까지 위협받고 있습니다.
심지어 이태원 참사 현장에도, 오송 수해 참사 현장에도 정부는 없었습니다.
경제도, 외교도 안보인 시대에 명분·실익·전략도 없는 외길 외교로 우리만 빈손입니다.
시대의 흐름조차 읽지 못하는 아마추어 정부답게, R&D 예산 대폭 삭감으로 국가 미래까지 뒤흔들고 있습니다.
역대 이런 정부는 없었습니다.
위기를 위기인 줄 모르는 안일함, 검찰독재와 권력형 비리 의혹이 넘치는 무도함, 잘못을 인정하기는커녕 반성도 사과도 없는 무책임, 무능보다 더 심각한 무관심이 지금 우리 앞에 놓인 가장 큰, 위기입니다.
코로나팬데믹이 한창이던 21년, 1인당 국민소득 3만 5천불을 달성한 저력의 대한민국은 어딜 갔습니까?
눈 떠보니 선진국이었던 위대한 나라가 어쩌다 눈 떠보니 후진국이란 씁쓸한 자조를 하게 됐는지, 참담하면서도 무거운 책임감을 느낍니다.
윤석열 정부를 이겨낼 유능함이 필요합니다.
저 김태년이 더 뛰겠습니다.
유능한 경제정당, 힘 있는 야당이 되어 더불어 잘 사는 나라를 향한 우리의 꿈, 분열 아닌 통합의 힘으로 이뤄가겠습니다.
사랑하는 수정구민 여러분, 성남시민 여러분!
어렵고 힘든 시기이지만 성남을 속속들이 잘 아는 저 김태년이 ‘이사 오고 싶은 수정구, 누구나 살고 싶은 성남’ 그 꿈을 더 키워 가려 합니다.
서울공항 이전! 본격 추진하겠습니다.
최대 140만 평에 달하는 대지를 대한민국 첨단미래산업의 중심지로 만들겠습니다.
첨단자족도시 수정구를 더욱 확장하겠습니다.
제2·제3 테크노밸리, 위례 3대 랜드마크를 잇는 대규모 첨단산업기지를 구축하겠습니다.
판교테크노밸리는 명실공히 대한민국에서 가장 성공한 산업단지입니다.
혁신경제의 중심이 되었습니다.
판교테크노밸리의 2023년 한 해 매출액만 167조입니다.
1,622개의 기업과 종사자 7만 8천여 명이 모여 만든 대단한 성과입니다.
부산 전체의 22년 연간 총생산량(GRDP) 104조보다 많고, 판교보다 40배 더 큰 울산미포국가산업단지의 22년 생산액(145조)보다 많습니다.
이 모든 게 무에서 유를 만들고, 위기를 기회로 만들고, 절망을 희망으로 바꾼 성남의 힘입니다.
저 김태년이 주도하겠습니다.
반세기 동안 이어져 왔던 성남시민의 희생에 특별한 보상이 따를 수 있게 하겠습니다.
양질의 일자리 창출로 성남의 미래에 희망을 불어넣겠습니다.
주민의 이익과 국가의 이익을 동시에 실현하면서 우리 수정구를 아시아의 실리콘밸리로, 세계적인 한국형 실리콘밸리로 선도하겠습니다.
성남시민의 힘과 수정구민의 염원을 담아 우리 성남을 혁신의 중심·미래의 중심으로 세우겠습니다.
지금까지 해왔던 일도 끝까지 완성하겠습니다.
‘교육 격차 없는 교육혁신도시’ 성남을 만들겠다는 저의 꿈은 여전히 현재진행입니다.
중단 없는‘순환형 공공재개발’로 주거 환경 개선에 더욱 박차를 가하겠습니다.
위례신사선, 위례삼동선, 3호선 수서-판교 연장, 8호선 모란-판교 연장 또한 끝까지 진행하겠습니다.
시대의 변화를 반영한 사통팔달 교통의 중심 수정구, 확실하게 챙기겠습니다.
저는 문재인 정부 출범 후 집권당의 첫 번째 정책위의장이 되어 국정 운영의 큰 그림을 그린 경험이 있습니다.
한국판뉴딜이라는 국가발전전략을 설계한 경험, 민주당의 원내대표로서 다수 국회를 하나로 이끈 경험,
전례 없는 코로나 위기 극복의 경험, 윤석열 정부의 무능과 폭주에 맞서 민생과 경제를 살릴 대책을 마련해온 경험이 있습니다.
사랑하는 수정구민 여러분, 성남시민 여러분!
제 경험과 실력의 원천은 성남을 사랑하는 마음입니다.
여기까지 온 것도, 다시 더 큰 걸음을 내디딜 수 있었던 열정도, 수정구민 여러분께서 주신 한결같은 응원과 격려가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었습니다.
더 많은 기회, 실현 가능한 꿈, 내일은 오늘보다 나을 거라는 희망이 살아있는 성남, 계속 만들어 가겠습니다.
성과로 입증해 온 김태년이 더 뛰겠습니다.
더 나은 성남, 더 나은 미래로 가는 그 길에 함께 해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