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하얼빈시 빈현 인민정부 및 한중기업교류단과 협력 방안 모색 > 정치/경제

본문 바로가기
    • 구름 많음
    • -1.0'C
    • 2024.12.27 (금)
  • 로그인
사이트 내 전체검색

정치/경제

성남시, 하얼빈시 빈현 인민정부 및 한중기업교류단과 협력 방안 모색

페이지 정보

작성자 작성일 23-12-19 13:46

본문

성남시(시장 신상진)는 19일 시청을 방문한 하얼빈시 빈현 인민정부 및 한중기업교류단과 협력방안을 모색했다. 

이번 방문은 성남산업단지관리공단(성남혁신지원센터)이 지난 8월 하얼빈시를 방문해 하얼빈 한중국제산업혁신창업센터와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후 이뤄졌다. 

이진찬 성남시 부시장이 이날 치엔용 빈현인민정부 빈현위원회 상무위원을 단장으로 하는 대표단을 접견하고 양 지역간 협력사항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이진찬 부시장은 이 자리에서 “성남산업단지관리공단 혁신지원센터와 하얼빈시 한중국제산업혁신창업센터의 업무협약으로 한·중 기업 간 융복합 교류 및 기술인재 교류를 위한 기반을 마련해 주신 것에 감사드린다”며, “성남시도 양국 센터와 기업 간 협력을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접견에서는 한·중 양국의 경제무역 협력과 시스템반도체, 바이오헬스(의료기기)산업, 자율주행, 콘텐츠, 인공지능 (AI) 스마트 제작 등 4차산업 관련 논의와 수출입 무역 촉진 등에 대한 환담이 이뤄졌다. 

하얼빈시는 중국에서 10번째로 큰 도시로, 중국 최대 석유공업기지가 소재해 있으며 철강, 전자, 의약품 등 다양한 산업이 발달 되어있다. 








1

-1

-1

0

0

0

0

-1

1

1

0

6
12-27 18:51 (금) 발표

ss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구미동 미금일로 90번길 11 202:102 전화번호 010-7573-6512 발행인/편집인 : 김형미 eurim0zoo@naver.com
제호:뉴스채널S 인터넷 신문 등록번호 : 경기 아51547 /등록일 : 2017년 04월 27일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형미
뉴스채널S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17 뉴스채널S.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roh89@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