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당 노동자 당원 현장활동가 토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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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23-08-06 09:11본문
정의당 성남시 수정구중원구위원회 방두봉 위원장은 정의당의 위기와 혁신, 노동 중심성 강화를 위한 현장 활동가 토론회를 지난 7월 29일(토) 14시 민주노총 수원용인오산화성지부 대회의실에서 개최하였다.
방 위원장은 “정의당의 신당 창당과 사회비전토론(안)에 현장 활동가 토론을 통해 현장 활동가들이 결합할 수 있는 정리된 비전과 방향성을 지도부와 신당 추진사업단에 제안하기 위한 토론”이라는 취지와 “ 정파 계파를 넘어 정의당의 노동 중심성의 회복과 성공적인 신당 창당을 위해선 현장 활동가들의 지적과 제안의 목소리가 필요하다”고 입장을 밝혔다.
토론회에는 시화노동정책연구소 공계진 이사장, 전) 서울시 권수정 의원 , 한전산업개발 발전본부 이태성 사무국장, 공공운수노조 한국마사회지부 한상각 지부장, 정의당 조귀제 부대표, 전) 강원도당 강선경 노동위원장 등 다수의 당원이 참여하여 정의당의 신당 창당과 민주노총과의 관계, 사회비전토론(안) 등 정의당의 노동정책 전반에 대한 진단과 평가, 대안과 의견을 중심으로 토론이 이루어 졌다.
이날 토론 참석자들은 정의당의 노동 중심성을 강화하고 비전을 제시하는 토론회를 다양한 생각을 가진 당원들과 함께해야 한다며, 8월 19일(토)에 성남시의회 회의실에서 확대 2차 토론회를 개최하기로 결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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