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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단일후보 장지화 성남시장 후보, “민주당 낙하산 인사 공천” 철회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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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22-04-27 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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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단일후보 장지화 성남시장 후보는 25일 보도자료를 통해 “더불어민주당이 성남시장 후보에 배국환 전 기획재정부 2차관을 전략공천하기로 한 것을 두고 시민무시, 지방자치 훼손”이라며 강하게 비판했다.


장 후보는 “성남시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는 듣보잡 후보 전략 공천은 성남시장을 국민의 힘에 넘겨주려는 지방자치 역행, 민주주의 배신 행위”라며 “민주당의 자폭 정치에 민주 시민들이 넋을 놓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민주당의 낡은정치 구태정치가 끝이 없다”면서 “성남시정은 외부인사가 와서 운영할 수 없다”며 “민주당은 당장 낙하산 인사 공천을 철회하라”고 주장했다.


특히 장 후보는 “민주당의 혁신 없는 낙하산 공천으로 강권정치 특권정치가 다시 한번 시민을 실망시키고 있다”며 “지역을 땀으로 적신 지역 후보가 아니라면 차라리 민주당은 성남시장 후보 무공천 지역으로 지정하라”고 말했다.


장 후보는 그러면서 “아직 정신 못차리는 기득권 정당 민주당의 회초리를 들어야 한다”며 “진보단일후보 저 장지화가 민선 8기 혁신 시정을 이끌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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