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만식 성남시장 예비후보 윤석열 당선인 검찰 사유화에 규탄하다. 최만식 더불어민주당 성남시장 예비후보가 윤석열 당선인의 검찰 사유화에 대하여 규탄 성명을 발표하였다. 최후보는 13일 오후 윤 당선인이 법무부 장관으로 한동훈 사법연수원 부원장(검사장)을 지명한 처사에 대하여 검찰 사유화 의지를 표출한 행동이라고 비판하였다. 다음은 최만식 후보의 규 > 정치/경제

 최만식 더불어민주당 성남시장 예비후보가 윤석열 당선인의 검찰 사유화에 대하여 규탄 성명을 발표하였다.

최후보는 13일 오후 윤 당선인이 법무부 장관으로 한동훈 사법연수원 부원장(검사장)을 지명한 처사에 대하여 검찰 사유화 의지를 표출한 행동이라고 비판하였다.

다음은 최만식 후보의 규탄문 전문이다.

<규탄문 전문>

윤 당선인의 검찰 사유화를 규탄한다!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한동훈 검사장을 법무부 장관으로 내정했다.

한동훈 검사장은 윤 당선인의 최측근이며, 문재인 정부에서 추진하던 검찰개혁을 가장 적극적으로 방해하던 인물이다.

이는 즉 윤석열 정부의 검찰 사유화 의지를 강력하게 표출한 것이며, 국민의 염원인 검경 수사권 분리를 무력화하겠다는 의사 표현이나 다름없다.

수사에 필요한 증거 제시를 거부하며 직속상관인 법무부 장관을 협박하여 공직자의 본분을 망각한 한동훈 검사장을 법무부 장관으로 임명하는 것이 옳은 선택인지 의문을 제기하지 않을 수 없다.

윤 당선인은 진정으로 검찰 공화국을 바라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