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0대 대선 더불어민주당 분당갑 선대위 출정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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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22-02-18 10:26본문
- 야탑역 광장에 시민, 지지자 등 1천여 명 참여 성황리 마쳐
- 김태년 의원, 윤영찬 의원, 시·도의원 등 당원 지지자 대거 참석
- 분당갑 지역위원장 유용주(직무대행), 분당에서 필승 다짐
2월 15일 제20대 대통령선거가 본격 개시되었다.
이날 오후 더불어민주당 분당갑 지역위원회는 야탑역 광장에서 선거대책위원회 출정식을 갖고 그 첫걸음을 시작했다. 출정식에는 시민, 당원, 지지자 등 1천여 명이 참석하여 이재명 후보의 승리와 4기 민주정부 수립을 위한 결의를 다졌다.
김태년 국회의원(4선)은 지원 연설을 통해 “이재명 후보는 지난 8년간 성남시장을 역임하는 동안 성남은 많은 변화와 발전이 있었다.”라며 “경기도지사와 대통령 후보를 만들어 낸 분당에서 압도적인 지지로 당선시켜 대한민국의 경제·민생의 대통령으로 사용해달라”라고 강력히 호소했다.
윤영찬 국회의원은 지지 연설에서 “문재인 대통령을 지킬 사람은 오직 이재명 후보”라고 하며 “정치보복을 하려는 윤석열에게 정권을 맡겨서는 안된다.”라며 “코로나19를 극복하고 민생의 회복을 위해, 위기에 강한 유능한 경제대통령 이재명을 지지해달라”라고 강조했다.
유용주 분당갑 지역위원장(직무대행)은 “이재명 후보는 이곳 분당에서 살고 있으며, 분당갑 지역위원장을 역임하며 정치를 시작했다.”라고 하며 “분당의 승리가 대한민국의 승리, 국민의 승리가 될 것”이라고 호소하며 절박한 심정으로 지지를 당부했다.
또한 시민발언대에 여성, 청년, 장애인 등 다수의 시민이 이재명 후보의 당선을 위해 열심히 뛰겠다고 다짐하며 시민들에게도 국민의 삶 개선에 가장 도움이 되는 유능한 경제대통령 이재명 후보를 선택해달라고 호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