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외국인 노동자 코로나19 선제 검사 나서 > 정치/경제

본문 바로가기
    • 맑음
    • -3.0'C
    • 2024.12.23 (월)
  • 로그인
사이트 내 전체검색

정치/경제

성남시 외국인 노동자 코로나19 선제 검사 나서

페이지 정보

작성자 작성일 21-11-13 11:16

본문

 

성남시(시장 은수미)가 지역 내 외국인 노동자를 대상으로 코로나19 선제 검사에 나선다.


최근 다른 도시의 외국인 노동자 밀집 사업장에서 집단 감염 사례가 발생해 선제 대응하려는 조처다.


우선 검사 대상은 15곳의 사업장 기숙사를 이용하는 189명의 외국인 노동자다.


이 중 중원구 상대원1동 성남산업단지 내 10곳 제조업 공장에서 일하는 85명 외국인에 대한 코로나19 검사가 3일과 4일 양일간 진행됐다.


3일 검사 받은 34명은 모두 음정 판정이 나온 상태다.


시는 제조업 외에도 대규모 건축공사장, 시설채소, 화훼, 가내수공업에 종사하는 외국인 근로자를 3월 말까지 파악한 뒤 즉시 코로나19 검사를 진행·완료할 계획이다.


성남시 고용노동과 관계자는 “선제 검사는 숨어 있는 무증상 감염자를 발 빠르게 찾아내 대규모 집단 감염을 차단하려 취지”라고 말했다












3

0

-4

0

5

0

0

-2

4

0

0

7
12-23 21:07 (월) 발표

ss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구미동 미금일로 90번길 11 202:102 전화번호 010-7573-6512 발행인/편집인 : 김형미 eurim0zoo@naver.com
제호:뉴스채널S 인터넷 신문 등록번호 : 경기 아51547 /등록일 : 2017년 04월 27일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형미
뉴스채널S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17 뉴스채널S.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roh89@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