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의회 제259회 제2차 정례회, 윤창근 의장 개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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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20-11-20 14:38본문
성남시의회 제259회 제2차 정례회에서 윤창근 의장이 개회사를 통해 후반기 사업 성과를 밝혔다.
▲첫째, 코로나 인해 변화된 환경에 탄력적이면서도 효율적으로 대응하고자 비대면 소통을 활성화한 것으로 코로나 19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지난 9월 제257회 임시회에서는 의회 역사상 처음으로 화상회의 방식을 도입하였고, 8월에는 전국 최초로 미디어소통방을 개설하여 코로나 19로 대면접촉이 어려운 상황을 고려해 SNS를 통해 시민과 공감 소통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으며 ▲둘째, 정책중심 의회, 일하는 의회를 위한 다양한 의정활동 전개로 4개 의원연구단체와 코로나특위를 중심으로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맞아 미래 도시의 방향을 모색하고 대안을 찾기 위해 전문가 초청 특강 및 토론회와 정책연구용역 보고회를 개최했으며 ▲셋째, 후반기들어 상임위별 현장중심 의정활동이 대폭 증가한 것에 대해서도 높게 평가하고 싶다고 했다.
의회 28일간 일정의 제2차 정례회를 시작하면서 2020년도 행정사무감사, 2021년도 예산안과 기금 운용계획안 등 각종 안건 심사가 예정되어 있는데 행정사무감사와 예산안 심사권은 시민의 대의기관인 의회에 주어진 집행부에 대한 견제·감시 기능과 의결 기능을 동시에 확보할 수 있는 가장 효과적인 수단이며
특히, 올해 행정사무감사는 코로나 19로 인해 행정의 누수나 졸속 처리로 인해 시민의 불편 사항은 없는지 철저하게 감사에 임해 주시기를 당부한다고 했다.
이번에 집행부에서 제출한 2021년도 예산안은 일반회계 및 특별회계를 합하여 총 3조 116억 5,325만 9천원으로 내년에도 코로나 19로 인해 사회전반에 걸쳐 어려움이 예상되는 바 예산안은 효율적이고 합리적으로 편성이 되었는지, 사업의 우선순위는 적정한지 충분한 검토와 심사를 통해 시민에게 꼭 필요한 사업에 적정한 재원이 반영될 수 있도록 심사에 만전을 기해야 하며 아울러 집행부 공직자 여러분께서도 행정사무감사와 예산안 심의를 통해서 지적된 사항이나 정책대안에 대해서 발전적이고 건설적인 방안을 강구해 주실 것을 당부한다고 했다.
▲첫째, 코로나 인해 변화된 환경에 탄력적이면서도 효율적으로 대응하고자 비대면 소통을 활성화한 것으로 코로나 19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지난 9월 제257회 임시회에서는 의회 역사상 처음으로 화상회의 방식을 도입하였고, 8월에는 전국 최초로 미디어소통방을 개설하여 코로나 19로 대면접촉이 어려운 상황을 고려해 SNS를 통해 시민과 공감 소통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으며 ▲둘째, 정책중심 의회, 일하는 의회를 위한 다양한 의정활동 전개로 4개 의원연구단체와 코로나특위를 중심으로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맞아 미래 도시의 방향을 모색하고 대안을 찾기 위해 전문가 초청 특강 및 토론회와 정책연구용역 보고회를 개최했으며 ▲셋째, 후반기들어 상임위별 현장중심 의정활동이 대폭 증가한 것에 대해서도 높게 평가하고 싶다고 했다.
의회 28일간 일정의 제2차 정례회를 시작하면서 2020년도 행정사무감사, 2021년도 예산안과 기금 운용계획안 등 각종 안건 심사가 예정되어 있는데 행정사무감사와 예산안 심사권은 시민의 대의기관인 의회에 주어진 집행부에 대한 견제·감시 기능과 의결 기능을 동시에 확보할 수 있는 가장 효과적인 수단이며
특히, 올해 행정사무감사는 코로나 19로 인해 행정의 누수나 졸속 처리로 인해 시민의 불편 사항은 없는지 철저하게 감사에 임해 주시기를 당부한다고 했다.
이번에 집행부에서 제출한 2021년도 예산안은 일반회계 및 특별회계를 합하여 총 3조 116억 5,325만 9천원으로 내년에도 코로나 19로 인해 사회전반에 걸쳐 어려움이 예상되는 바 예산안은 효율적이고 합리적으로 편성이 되었는지, 사업의 우선순위는 적정한지 충분한 검토와 심사를 통해 시민에게 꼭 필요한 사업에 적정한 재원이 반영될 수 있도록 심사에 만전을 기해야 하며 아울러 집행부 공직자 여러분께서도 행정사무감사와 예산안 심의를 통해서 지적된 사항이나 정책대안에 대해서 발전적이고 건설적인 방안을 강구해 주실 것을 당부한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