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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의회, 제271회 임시회 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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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22-03-25 1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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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의회(의장 윤창근)는 24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8일간의 제271회 임시회 일정을 마무리했다.


먼저 박광순 의원, 고병용 의원, 정윤 의원이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시정발전에 대한 의견을 제시했다. 제2차 본회의에서는 상임위원회 운영결과 보고 및 의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운영결과 보고 및 의결이 진행됐다. 상임위원회별 안건심사 결과 16건의 안건이 가결 및 채택됐으며, 2022년도 제1회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추가경정예산안’이 총 3조 4,998억 2,903만 5천 원으로 가결, 2022년도 제1차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이 가결되었다.


윤창근 의장은 폐회사를 통해 “최근 동해안 지역에 발생한 대형산불이 22년 만에 가장 큰 피해를 남겼으며, 50년 만의 최악의 겨울 가뭄이 가장 큰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다. 온난화에 따른 기후 변화로 대형산불 발생 시기도 앞당겨지고, 피해도 커지면서 1년 내내 산불에 대비해야 한다는 지적이 설득력을 얻고 있다. 5월까지는 대형산불 발생 우려가 높은 만큼 집행부에서는 시민 홍보와 산불 대책에 만전을 기하여 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윤창근 의장 폐회사 전문]

 

존경하고 사랑하는 성남시민 여러분!

​동료의원 여러분!

은수미 시장과 공직자 여러분!

시민의 알권리를 위해서 노력하시는 언론인 여러분!

먼저 제271회 임시회 기간 중 조례안 등 일반의안과 제1회 추가경정예산 심사에 열정적으로 임해 주신 의원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최근 삼척과 울진지역을 중심으로 동해안 지역에 발생한 대형산불로 2000년 4월 동해안 산불 이후 22년 만에 가장 큰 피해를 남겼으며, 50년만의 최악의 겨울 가뭄이 가장 큰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습니다.


온난화에 따른 기후 변화로 대형산불이 발생하는 시기도 점점 앞당겨지고 있고, 피해도 더 커지면서 이제는 1년 내내 산불에 대비해야 한다는 지적이 설득력을 얻고 있습니다.


본격적으로 행락객이 늘어나는 계절을 맞아 5월까지는 대형산불 발생 우려가 높은 만큼 집행부에서는 시민 홍보와 산불 대책에 만전을 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끝으로 시민 여러분과 이 자리에 참석하신

모든 분 들의 가정에 건강과 행운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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