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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의회 제256회 임시회 제2차 본희의, 안광림 의원 5분 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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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20-08-11 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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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의회 제256회 임시회 2차 본회의에서 안광환 의원(신흥2,3동/단대동)이 상권활성화에 대해 5분 발언했다.


안 의원은 성남시에는 전통시장 24개, 상인회가 구성된 상권 81개, 법상 지원 가능한 소상공인 사업체는 57,000여 개가 있는데 대형 오프라인 매장들이 공격적으로 확장하면서 지역 소상공인들의 설자리가 부족해졌다고 했다.


성남시는 2011년에 “성남시상권활성화재단 설립 및 운영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고 2012년에“성남시상권활성화재단”을 설립했으며 2017년부터 공설시장인 “하대원공설시장”과 “모란민속5일장”을 운영하고 있는데 특히 올해에는 “중앙공설시장”을 몇 년 후에는 “성호공설시장”을 운영하게 되는데 성남시 소상공인을 지원하는 기구인 “상권활성화재단”은 2012년 설립할 때 “수정로 상권활성화구역”에만 지원할 수 있는 기관으로 탄생한 것으로 2016년 “성남시 소상공인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여 지원 대상을 성남시 전역으로 확대했고 조직 규모는 2012년 1본부 6명으로 시작하여 2014년 11명, 지금은 17명의 조직으로 운영되며 설립 초기부터 대표이사는 성남시의 재정경제국장이 겸직을 하고 있고 관내 다른 기관에는 대표자를 전문 경영인로 하고 있는 것과 견주어볼 때 이제는 상권활성화재단도 대표이사를 전문경영인을 외부 인사로 채용하여 운영하고, 조직 규모도 정비해야 할 때라고 안 의원이 주장했다.


이에 대한 이유로는 ▲첫째, 소상공인 경쟁력 강화 ▲둘째, 조직의 전문성, 안정성 확보 ▲셋째, 공설시장 안정화를 들었다.


재단에서 운영하는 공설시장은 2개이며 향후 4개로 공설시장은 다른 일반시장들과 다르게 시에서 시설 현대화를 통해 환경을 개선하고 재단에서 운영하여 다른 지자체에 비해 투명성과 객관성을 확보했는데 재단에서 운영하는 2개 시장 운영인력은 4명으로, 도시개발공사에서 관리하는 1개 시장 관리 인력 17명에 비해 너무 적은 인력이며 상인들의 요구에 신속하게 대응하고 민원을 해결하여 안정화시키고, 더 나아가 활성화 정책을 적극추진해 성남의 랜드마크를 만들기 위해서는 꼭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시에서는 지난해 상권활성화재단에 인력이 충원되어야 하고 처우개선뿐만 아니라 대표이사를 외부 인사로 해야 한다고 예산재정과에서 조직진단 용역을 통해 도출한 바있으며 도시를 살리고 재생하는 방법은 많은데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는 것이 그 시작이며 시설현대화 경영현대화 필요하지만 일단은 이를 수행하는 조직의 안정화와 역량 강화가 우선이라고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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