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의회 제256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최종성 의원 5분 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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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20-08-11 22:53본문
최종성 의원(분당동, 수내3동, 정자 2 ·3동)이 성남시의회 제256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5분 발언을 통해 교통권 확보의 필요성에 대해 피력했다.
▲첫 번째 구미동 SRT 정차역 사업타당성 조사 진행(지난 4월 치뤄진 국회의원선거때 분당을 김병욱 국회의원이 인구 250만을 배후에 둔 경기동남권 <성남,용인,광주,광교>에 전국을 아우르는 광역교통망의 확충을 위한 SRT 정차역 유치를 첫 번째 공약으로 선택한 바 있음)
▲두 번째 판교~오포간 8호선 연장선 신설(지난해 12월 성남시와 광주시는 교통개선대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진행하였고, 2020년 정부 예산안 심의에 김병욱 의원을 포함한 국회의원들의 노력으로 '국토부는 경기도 도시철도망 구축계획 수립시 적극 협조한다'는 부대의견을 반영) 광주가 급격히 팽창하는 동안 57번 국도가 지나는 분당동과 서현동은 쾌적하고 살기 좋은 곳이 아니라 점점 교통체증이 늘어나는 곳으로 변했고 성남시는 8호선 모란에서 판교구간이 추진되고 있는 만큼 서현동과 분당동을 거쳐 오포로 가는 구간은 8호선 연장으로 추진해 교통 허브로 거듭남은 물론, 특례시의 진입을 앞당겨 성남 재도약의 발판이 될 것이라 확신한다고 밝혔다.
교통이 최고의 복지이며 사업타당성 용역 결과가 주민의 의견인 8호선 연장으로 나올 수 있도록 노력해야 됨은 물론, 경기도와 정부의 도시철도망 구축계획에 반드시 반영될 수 있도록 성남시의 역량을 보여주길 바라며 성남시가 그 의무를 이행해야한다고 최 의원은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