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상진 후보, 『반려동물 종합의료보험제도 도입』 약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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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20-04-13 20:40본문
기호2번 미래통합당 신상진 후보(성남시 중원구)은 「또 하나의 소중한 가족」 반려동물과 함께 하겠다며 다음과 같이 약속했다.
▲ 반려동물 전용‘시립동물병원’건립 및‘종합의료보험제도’도입 ▲유기견 입양시 진료비 20만원 국가 지원 및 유기견 보호기간 최소 30일로 연장 ▲반려동물 관리기구 설치 ▲명절 휴가철 반려동물 돌봄 쉼터 지원 ▲대원공원에 반려동물 놀이터 설치 등이다.
민간 보험사에서 반려동물 의료보험 상품이 수차례 출시됐지만, 보험료 부담 등의 이유로 보험가입률이 0.63%에 그치고 있고 이에 반려동물보험 가입의사가 있는 반려인과 정부가 함께 부담하는 종합의료보험제도를 도입하고, 저소득층을 위한 시립동물병원을 건립하여 반려동물의 진료비에 대한 부담을 덜어 주겠다는 것이며 지난해 유기・유실된 동물이 20만마리를 넘어섰으며 유기견 입양 장려를 위해 유기견을 입양할 때 5대 접종비 및 반려동물 등록비용 등 20만원을 정부재정으로 지원하고 유기견 보호기간도 최소 30일로 연장하겠다는 것이다.
또 반려동물 기초의료 지원 및 동물학대 방지, 반려동물 등록위반, 맹견관리 등 동물보호법 위반 범죄 대응을 위한 행정업무의 전문성·효율성을 확보하기 위해 중앙정부・지자체 산하 전문기관으로‘반려동물 관리기구’를 마련해야하며 동물보호센터와 펫시터 기능을 확대하여 유기견 입양인 및 저소득층을 우선으로‘명절 휴가철 반려동물 돌봄쉼터’공공서비스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했다.
중원구의 대원공원에 30만평 생태문화체육 복합공원을 조성하고 공원 안에 야간조명 시설을 갖춘 반려동물 놀이터를 설치하겠다는 공약과 함께 신상진 후보는 “우리 국민의 27.9%, 1,400만이 반려인이고, 10명 중 5명이 반려동물을 양육한 경험이 있는 만큼 반려동물에 친숙하지만, 매년 20만 마리가 버려지고 있다는 현실에 매우 가슴이 아프다”고 하면서 “‘또 하나의 소중한 가족’반려동물과 함께 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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