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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찬 출판기념회 인산인해 이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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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19-12-30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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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노갑 고문과 전 현직 국회의원 등 2000여명 참석, 윤 예비후보에 거는 기대감 표출

-윤영찬 예비후보 중원구의 소통비서관으로 침체됐던 중원구 발전 이룰 것

 

 

문재인 정부 초대 국민소통수석비서관을 지낸 윤영찬 예비후보가 1228() 오후 3시에 성남종합스포츠센터 1층 다목적홀에서 자신의 저서 듣다, 잇다출판 기념회와 북 콘서트를 열었다.

 

이날 출판기념회에는 권노갑 고문을 비롯해 성남 수정구 김태년, 분당갑 김병관, 분당을 김병욱 국회의원 등을 비롯해 박광온 최고위원, 원혜영, 도종환, 신경민, 김영주, 설훈, 서영교, 박홍근 의원 등 전 현직 국회의원과 더불어 2000여명이 참석해 윤영찬 예비후보에게 거는 기대감을 나타냈다.

 

또한, 권혁기 전 청와대 춘추관장 등 윤 예비후보의 청와대 인맥이 대거 자리를 함께하고, 명진스님 등 동아일보와 네이버 부사장 재직시절 지인들도 참석했다.

 

성남시의회 박문석 의장과 박호근, 마선식, 선창선, 임정미, 최미경 등 다수의 성남시의원들이 참석했고, 조광주, 임채철, 이나영, 최만식 등 경기도의원들도 함께해 윤 예비후보의 출판기념 북 콘서트를 빛냈다.

 

1부 출판기념회는 박수현 전 청와대 대변인의 사회로 진행됐는데, 박 전 대변인은 윤영찬 전 국민소통수석은 가히 소통의 달인이라고 말할 수 있을 정도로 주민들의 말을 경청하고 조율해나가는 탁월한 능력을 가졌다.”고 말했다.

 

김태년 국회의원도 축사에서 내년 국회의원 선거에서 성남시 출마자들은 원 팀으로 선거에 임할 것이라며 성남시 현 국회의원은 민주당이 세 명이라며 한자리가 비어있는 많이 안타까웠는데 마음이 놓인다.”고 말했다.

 

북 콘서트 형식으로 진행된 2부 행사에는 윤영찬 예비후보와 동아일보에서 한솥밥을 먹었던 이완배 민중의소리 기자가 사회를 맡고 정혜승 전 청와대 비서관과 출연해 윤영찬 예비후보의 윤영찬의 삶과 비전에 대해 듣는 시간을 가졌다.

 

윤영찬 예비후보는 이번에 출판한 듣다, 잇다는 평소에 갖고 있던 저의 소통 철학을 담은 것.”이라며 소통이라는 것은 자신을 낮추고 듣는 것에서부터 출발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윤 예비후보는 “‘미래는 과거 속에 있고 과거가 미래다라는 선배들의 잠언이 떠오른다. 대한민국은 기적을 만들어낸 나라다. 산업화 세대는 한강의 기적, 민주화 세대는 촛불의 기적으로 세계를 놀라게 했다. 하지만 더 이상 청년 세대에게 태극기도 촛불도 들게 해서는 안되며 그들의 손에는 한번 더 세계를 놀라게 할 기적을 만들어 낼 무기를 쥐어줘야 한다.”고 저서를 통해 밝혔다.

 

그동안 중원구는 성남시 발전에서 철저하게 소외되어 왔다.”이제 주민들의 말씀을 낮은 자세로 잘 듣고, 그 말씀을 지역발전의 토대가 되도록 잘 잇겠다.”고 강조했다.

 

1시간 40여분 가량 진행된 윤영찬 예비후보의 출판기념 북 콘서트는 2000여명의 지역주민을 비롯해 정치권 인사들과 윤 예비후보의 청와대 인맥과 동아일보, 네이버 인맥들이 참석해 성남시 중원구의 대세(大勢)임을 입증하는 자리가 됐다.

 

한편, 윤 예비후보는 지난 17일 예비후보 등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으며 지역 주민들과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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