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영찬 예비후보 신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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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20-01-02 19:19본문
사랑하는 성남시민과 중원구민 여러분, 다사다난했던 2019년이 가고 2020년 경자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가 되면 지난해의 어려움보다 새로운 한 해에 대한 희망을 꿈꾸게 됩니다. 올해에는 성남시민과 중원구민 여러분 한 분 한 분의 삶이 더 나아지고, 가정에도 웃음이 넘치는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기습적인 한파로 어깨가 절로 움츠러드는 세밑입니다. 여러분들의 마음만은 차가운 날씨보다 훨씬 따뜻했으면 좋겠습니다.
“편한 길 놔두고 왜 이리 힘든 길을 가느냐”고 물어보시는 분이 많습니다.
“한 번 바꿔보려고요” 저는 배에 힘을 주고 이렇게 대답합니다. 그렇습니다. 저 하나라도 바꾸는 것이 ‘사람 사는 세상’을 향한 우리의 꿈을 지키는 길이라 믿기 때문입니다.
시작은 미약했습니다. 하지만 발이 닳도록 뛰었습니다. 그것만이 제가 보여줄 수 있는 유일한 자산이었습니다. 그리고 8개월. 작은 땀방울이 하나 둘씩 모여 시내를 이루고, 작은 시내가 모여 넓은 강물이 되었습니다. 여러분께서 내밀어 주신 손, 따뜻한 덕담 한 마디가 살이 되고 피가 되어 지금의 ‘윤영찬’을 만들었습니다.
지난 토요일 ‘듣다 잇다’ 출판기념회를 통해 중원 주민들이 염원하는 변화의 열망을 확인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여러분의 응원과 격려에 보답하는 길은 오직 하나 올해 총선에서의 승리라고 확신합니다.
뚜벅뚜벅 담대하게 이 길을 가겠습니다.
경자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2020. 1. 1
윤영찬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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