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체육과 함께 하는 이재명 지사를 흔들지 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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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18-11-30 03:30본문
“경기도 체육과 함께 하는 이재명 지사를 흔들지 말라”
[경기도 체육을 사랑하는 모임]대표인 경기도 배구협회 박용규 회장과 전 시흥시 궁도협회 박민기 회장 등<경기체육 사랑모임>은 11월 29일(목) 오후 4시에 시흥시 ABC행복학습타운에서 “경기도 체육회장 이재명을 마녀사냥하듯 여론몰이하거나 더 이상 정치적으로 흔들지 말라”며 정치탄압 중단을 촉구하는 궐기대회를 가졌다.
이들은 “최근 경찰이 ‘혜경궁 김씨(@08_hkkim)' 트위터 계정주가 이재명 경기도지사의 부인 김혜경 씨라는 근거없는 논란과 친형 강제 입원 등 검찰이 경기 남부지방경찰청 사이버수사대에 김 씨를 공직선거법 위반(허위사실 공표) 및 명예훼손 등의 혐의로 가지고 기소의견으로 송치되어 검찰에서 이재명 지사가 조사를 받았다.
지난 28일 SNS상,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올린 페이스북 글에서 ‘지금 광풍에 어둠 깊으나 곧 동트는 희망새벽이 올 것’이라며 본인의 심정을 피력했고 ‘배경도 후광도 조직도 없지만, 제게는 공정사회 대동세상을 함께 꿈꾸는 동지를 성원해주시는 국민이 계시다’며 국민들에게 진실을 호소했다.
친형 강제 입원을 통한 직권남용에 대해, 형수가 입원을 시켰다며 ‘어찌 좌절조차 제 맘대로 하겠습니까? 백절불굴의 의지로 뚜벅뚜벅 나아가겠습니다’라고 했다.“며 이재명 지사가 본업에 집중해 임할 수 있도록 정치탄압은 더 이상 간과해서는 안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경기도 배구협회 박영규 회장은 “경기도 체육인들은 이 지사를 믿으며 더 이상 마녀사냥 행위를 중단하고 권익향상 및 체육발전을 위해 이재명 지사가 도정에 전념할 수 있도록 정치탄압을 중단할 것을 촉구했다.
전 시흥시 궁도협회 박민기 회장은 “경기도민 약 1,300만명 중 약 400만 체육동호인들을 위한 정책 공약 실현과 건강한 경기도, 스포츠 복지를 위해 최선을 다하는 이재명 경기도지사에게 더 이상 악의적인 여론형성과 왜곡된 보도를 규탄한다고 주장했다.
[경기체육을 사랑하는 모임]은 스포츠복지 통한 경기도민의 행복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건강 100세를 위한 보편적 스포츠 사회 서비스망 구축, 스포츠산업 특화 일자리 창출, 공공체육시설 관리의 전문성을 통한 안전 서비스, 융·복합 스포츠 산업 연계 지역 경제 활성화, 스포츠 네트워크 프로그램 및 콘텐츠 확대, 스포츠 공공성 확보 등 다양한 체육정책 확대 실현을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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