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관 의원, "성남시민의 생활안전을 위한 국비 12억원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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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18-12-13 16:20본문
더불어민주당 김병관 의원(성남시분당갑, 행정안전위원회)은 오늘(13일) “돌마지하차도 재난안전 시설물 보강공사 9억원, 낙생대공원 노후데크 정비사업 3억원 등 성남시민의 생활안전을 위한 행정안전부 특별교부금 12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김병관 의원은 “분당구에서 가장 먼저 조성된 시범단지의 돌마지하차도는 내구연수 경과에 따른 노후정도가 심해지고 있어 구조물의 안전 확보가 시급한 상황”이라고 강조하며,
“이번 행정안전부 특별교부금 확보를 통해 성능개선공사가 진행되면 재난사고를 예방하고, 97만 성남시민에게 안전한 도로 환경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김 의원은 “낙생대공원 역시 노후된 산책로 데크의 훼손 속도가 빨라지고 있어 공원 이용객들이 불편을 겪고 있을 뿐만 아니라, 안전사고 위험까지 도사리고 있다”고 강조하며, “노후화로 인해 훼손된 산책로 데크를 생태적으로 재정비하여 공원을 이용하는 주민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끝으로 김 의원은 “생활시설의 안전은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맞닿아 있기 때문에 앞으로도 주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이러한 문제들을 확실하게 해소하고, 경기도·성남시와 긴밀하게 협의해 사전에 대비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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