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영하 (바) 성남시장 후보, 이재명과 은수미 후보에 대해 진상규명과 법적 조치 취하겠다고 밝혀
페이지 정보
작성자 작성일 18-06-07 17:54본문
바른미래당 성남시장 후보인 장영하 후보가 6월 7일(목) 오전 국회 정론관에서 하태경 의원과 김영환 경기도지사 후보와 함께 이재명과 은수미 후보의 의혹에 대한 기자회견을 가졌다.
이날 장영하 후보는 성남적폐 진상조사 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 위촉되어 즉각적인 진상규명과 법적인 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혔다.
장영하 후보는 남북 긴장 완화가 기대되는 최근 일련의 상황에 대하여는 국민의 한 사람으로 지지를 보내지만 이재명, 은수미 후보가 추악한 자신들의 모습을 국민의 눈과 귀를 가리고 유야무야 넘어가려 한다며 결연하게 국민들에게 진실을 알리고 호소하겠다고 밝히며 정치인과 자치단체장들은 무엇보다 청렴함과 정직성이 중요 덕목임에도 불구하고 이른바 성남판 적폐인 이재명, 은수미 후보의 엄청난 사건을 은폐하고 허위사실 공표함으로 국민을 호도하고 있기에 이에 대해 바른미래당은 진실을 규명하고 정의를 구현하고자 진실을 밝히고 이 사건에 대하여 추가 검찰고발을 하고 엄정한 수사를 촉구했다.
현재까지 이재명 후보나 은수미 후보에 대하여 밝혀진 부분이 상당함에도 명백히 밝혀지지 못한 이유는 자신 역시 떳떳하지 못한 남경필 경기도지사 후보와 더불어 적폐정당으로 규정되어 국민의 신뢰를 잃은 자유한국당의 책임이 크다고 강조하였다.
장 후보는 ‘양의 탈을 쓰고 사악한 행동을 하는 이재명, 은수미 후보에 대한 진면목을 국민들에게 낱낱이 알려 국민들이 올바른 선택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장 후보는 같은 날 오후 성남시의회 1층 세미나실에서 지역 기자회견을 가지고 은수미 후보에 대한 강력한 비판을 이어 나갔다.
장 후보는 지난 언론기사를 보여 주며 그간 은 후보 자신은 B.M.W족이며 불가피한 경우만 자원 봉사자에게 도움을 받았다고 언론을 통해 밝혔지만 이러한 사실들이 거짓말로 드러났다며 이는 공직선거법 250조 1항의 허위사실 공표에 해당 된다며 고발을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