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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영하 바른미래당 성남시장 후보, 박정오 후보 사퇴하라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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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18-06-07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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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미래당 성남시장 후보인 장영하 후보는 지난 지방 선거때 당시 경기도당 공심위원장인 이우현 의원에게 정치자금을 제공하여 조사를 받은 박정오 후보를 강하게 비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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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 후보는 역대 성남시장 모두 비리에 관련 되어 이번 시장만큼은 무엇보다 도덕성이 중요한데 불법 정치자금 제공자인 박정오 후보나 박 후보를 공천한 오만한 자유한국당은 성남에서 퇴출되어야 한다. 보수가 진보를 견제하기 위해서는 높은 도덕성이 필요한데 박정오 후보의 전력으로 보아서는 함량 미달이기에 마땅히 사퇴해야 한다고 주장하며 박정오 후보 자신은 이미 끝난 사안이라 이야기 하지만 선거법 공소시효가 6개월이고 정치 자금법도 제공자는 처벌이 약하기에 유야무야 된 것이지 도저히 묵과 할 수 없는 사실이다.“라며 박정오 후보의 공식 사과를 요구하였다.

 

또한, 장 후보는 4일 발표된 국회의원 재보궐선거 지역 여론조사에서 한국당이 전멸하고 자신의 아성인 TK에서도 고전 하는 것으로 보아 한국당의 조종이 울리기 시작했다고 분석하며 성남지역에서도 중도와 보수층에서도 진정한 대안 정당인 바른미래당과 인물과 정책에서 앞선 장영하에게 결집하고 있다며 은수미 후보와 양강 구도가 될 것임을 자신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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