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상진 성남시장 후보, “어린이들에게 행복 주는 건 어른들의 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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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22-05-06 11:29본문
신상진 국민의힘 성남시장 후보는 5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인 페이스북을 통해 "묘목에 물을 주듯 어린이들에게 행복을 주는 건 어른들의 몫"이라며 어린이날 100주년을 축하했다.
신 후보는 "1992년 성남시 중원구 상대원 시장 가정집 2층에 '성남의원'을 개원한 이후 9년간 병원장이자, 시민운동가로 바쁘게 살던 나날이었다"면서"그때만 해도 성남에서는 이렇다 할 어린이날 행사가 없었다"고 어린이날 행사와의 각별한 인연을 소개했다.
특히 신 후보는 "평소 어린이들을 위한 변변한 놀이마당이나 체험학습의 장도 없었다"면서"시민단체 관계자들과 머리를 맞대고 제안한 결과, 지역 차원의 ‘성남 어린이 큰 잔치’ 마당을 만들었다"고 성남어린이날 행사 탄생 배경을 밝혔다.
한편 신 후보는 이날 관내에서 열린 각종 어린이날 행사에 참석해 성남의 희망인 어린이들이 꿈을 가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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