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민과 함께 하는 어지영의 시시콜콜 북 콘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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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18-02-04 02:57본문
2월 3일(토) 오후 4시에 정자동 소재의 국립국제교육원 1층 다목적홀에서 성남시의회 어지영 의원의 ‘30대 초선 시의원의 의정활동 분투기’ 라는 제목 하의 자서전 출판을 기념한 북 콘서트가 열렸다.
어지영 의원은 “지난 2014년 6·4 지방선거에 앞서 방송기자로서 많은 취재거리와 취재원들에 대한 인연을 되짚고자 ‘현장에서 답을 찾다’라는 책을 출간했고 이후 성남시의원으로 당선돼 의정활동을 하고 있다. 37세 젊은 정치 신인으로 활동하면서의 소회와 정치인생을 되돌아보기 위해 글을 또 다시 쓰게 되었다.”고 밝혔다.
이진선의 사회로 이루어진 북 콘서트에 초원교실지역아동센터 오케스트라 의 ‘홀로 아리랑’과 ‘카르멘’의 연주와 몸짓과소리의 강원도 아리랑, 신고산 타령, 궁초댕기와 천명태권도 돌개바람 시범단의 공연이 식전행사로 펼쳐졌으며 성남시 합기도협회 공연시범단 아라한이 식중 행사로 공연을 펼쳤다.
의전과 축하 동영상에 이어 어지영 의원의 의정 활동 동영상이 상영되었고 이후 성남시리스타트자활사업단 조완호 실장이 사회자로 성남시청소년행복의회 허지수 의장, 송은정 은혜밴드민턴 회원 등이 패널로 참가해 어지영 의원과 함께 북 콘서트를 열었다.
“사람의 눈물을 닦아주는 것이 정치다’라는 말이 있다. 이에 대해 공공의 일을 공적으로 바라보는 원칙. 이것이 내가 정치를 한 목적이고 답이다. 세월호이건 남북문제이건간에 아픔과 희망은 우리가 같이 공유해야하는 문제다.“라고 어지영 의원은 소회를 표명했다.
한편, 이날 경기도의회 박창순 도의원, 조광주 도의원, 성남시의회 지관근 의원, 오현정 더불어민주당 전국청년지방의원협의회 회장, 호남향우회 최강남 회장, 더불어민주당중원지역 대외협력국장 조우현, 박종철 전 시의원 등 많은 내빈을 비롯한 많은 시민들이 참석해 출판회와 함께 어지영 의원의 정치행보를 격려하며 응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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